전문가들이 하나같이 미국 주식을 추천하는 이유
2020년 주식 투자에 대한 모든 것!
최근 미국 주식 투자, 해외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무엇일까요?
'아는 것이 투자'라고 하죠.
그렇다면, 주식 투자에 대한 정확한 의미와 최근 떠오르고 있는 해외 주식 투자는 무엇이 있는지,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해외 주식 투자는 무엇일까?
해외 주식 투자는 쉽게 말해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방법입니다.
국내 주식을 거래하려면 증권사에 가서 계좌를 만들어야 하고, 해외 주식을 거래하려면 증권사를 통해야 합니다.
해외 주식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증권사를 통해야 하는데, 국내 주식 거래를 하는 증권사 중에는 '키움증권'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해외 주식 거래를 하려면 국내 주식과 똑같이 계좌를 만들어 신청을 해야 합니다.
주식 투자, 수익률은 얼마나 될까?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방식은 계좌에 있는 돈을 입금하거나 그 돈을 인출해서 주식을 사는 방식이죠.
반면, 해외 주식 투자는 미국 달러로 환전하고, 그 돈을 달러로 입금해서 주식을 사는 방식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투자를 하게 되면 환 변동에 있어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 때문에 많은 투자가 개인투자자들은 미국 주식을 선호하게 됩니다.
미국 주식이 각광받는 이유는?
해외 주식 투자에서 수익률이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미국 주식은 세계적인 기업이라 투자에 실패할 확률이 낮습니다.
둘째, 국내 주식에 비해 주가가 낮아 '저평가'됐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수익이 높습니다.
해외 주식 투자는 국내 주식 거래와 비교해 어떤 차이가 있을까?
해외 주식은 국내 주식과 비교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첫째, 해외 주식은 국내 주식 대비 거래량이 낮다 보니,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둘째, 국내 주식은 주식 매매 시간에 맞춰 주식을 거래해야 합니다.
반면, 해외 주식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셋째, 국내 주식은 매매 체결이 되면 즉시 계좌에 돈이 들어옵니다.
반면, 해외 주식은 주식 거래가 끝나고 매수된 주식이 실제 구매가 이뤄지더라도 바로 돈이 입금되진 않습니다.
넷째, 국내 주식은 대부분 증권사를 통해 거래하는데, 증권사에서는 주식 거래를 시작할 때만 계좌를 생성해주고, 주식 거래가 끝나면 자동적으로 해당 증권사 계좌로 돈이 들어옵니다.
하지만 해외 주식은 증권사를 통해 거래하는 것뿐만 아니라 환전을 해야 합니다.
환전할 때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미국 주식을 거래하게 되면 수수료가 꽤 많이 든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해외 주식 종목을 선정하는 기준은?
해외 주식을 거래할 때에는 종목 선정이 중요합니다.
종목 선정에 있어 기준이 되는 요소 3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시가총액 시가총액은 '주식 가격 총액'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미국에서 거래되는 주식은 대부분 시가총액이 크고, 국내 주식은 대부분 시가총액이 작습니다.
시가총액이 큰 주식은 한 기업의 주식 가격이 해당 국가의 전체 주식 가격을 대표하는 경우입니다.
시가총액이 크다는 것은 한 기업의 주식 가격이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 주식 중 시가총액이 큰 주식에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등이 있습니다.
2. 영업이익과 ROE 두 번째 기준은 영업이익입니다.
영업이익은 해당 기업이 '한 해 동안 장사를 해서 얼마나 수익을 냈는가'를 나타냅니다.
영업이익과 ROE는 주식 투자에 있어 기준이 되는 요소입니다.
ROE(Return On Equity) = 순이익 자본수익률을 의미합니다.
순이익은 한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금입니다.
한 기업이 돈을 버는 방법은 장사를 하거나 투자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 중 이익을 내는 방법이 바로 영업이익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이 1년 동안 장사를 해서 이익을 냈다면, ROE는 1이 됩니다.
이는 이익을 냈다는 거를 의미합니다.
3.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 주가수익비율(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입니다.
주가수익비율이 높다는 것은 주당순이익보다 주가가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높을수록 주가가 고평가돼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주가를 주당순자산(BPS)으로 나눈 값입니다.
주가순자산비율이 높다는 것은 주당순자산보다 주가가 더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돼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ER와 PBR이 낮은 주식을 사는 것이 투자 성공률을 높여주는 이유는 뭘까요?
PER이 낮으면 낮을수록 기업의 이익이 안정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 기업이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비싸다는 것은 그만큼 시장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니, 이 주식은 피하는 게 좋겠죠.
참고로, PER·PBR은 절대 높아지면 안됩니다.
이는 시장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투자를 하기 전 해당 종목의 PER과 PBR을 확인해야 합니다.
지금 미국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미국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미국의 풍부한 유동성입니다.
국내 주식에 비해 미국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는 미국의 풍부한 유동성이 있습니다.
최근 들어 환율이 많이 떨어져 있는데요.
환율이 낮아지면 국내 주식 수익률이 낮아지게 됩니다.
환율이 낮아진다는 의미는 우리나라 돈이 미국으로 많이 옮겨갔다는 의미입니다.
즉, 미국 주식은 같은 돈을 투자했을 때 국내 주식 대비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두 번째는 미국 시장의 성장성과 혁신입니다.
미국 경제는 꾸준한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제가 성장한다는 것은 인플레이션이 생긴다는 의미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생기면 자산 가치가 오르게 되고, 물가 상승으로 인해 돈이 필요한 사람도 많아지면서 통화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의 통화량이 증가하게 되고, 이는 미국 주식 시장의 성장성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미국 기업의 '배당'입니다.
> 이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일 뿐이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 본 블로그는 투자에 대한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반응형
'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벼락 거지가 되지 않으려면 반드시 주식 투자를 해야 합니다 (0) | 2022.04.11 |
---|---|
저평가주에 투자하는 방법 (0) | 2022.04.11 |
펀드 매니저들이 꼭 분산 투자 하라고 강조하는 이유 (0) | 2022.04.10 |
환율이 낮을 때는 미국 주식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 (0) | 2022.04.10 |
계량 투자를 할 때 주의할 점 (0) | 2022.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