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입모아 칭찬하는 유자차의 놀라운 효능
이번에는 전문가들이 입모아 칭찬하는 유자차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자차의 효능 1. 감기 바이러스의 천적이다.
유자에는 충분한 비타민C가 들어 있다.
따라서 추운 계절에 유자차를 마시면 감기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다.
또한 유자에는 리모넨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목의 염증을 가라 앉히고 기침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유자는 유자차를 만들 때 얇게 썰어서 꿀에 재웠다가 뜨거운 물에 타서먹는다.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유자차는 목감기는 물론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이다.
2. 피부미용에 탁월하다.
유자에는 레몬의 3배나 되는 비타민C와 탁월한 항산화 성분이 있고 피부를 희고 탄력있게 하며 주름을 예방하는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한다.
유자에는 비타민C가 레몬의 3배나 되고 레몬보다 비타민C의 함량이 8배나 많기 때문에 겨울철 감기에 잘 걸리는 유자의 경우 유자차를 꾸준히 마시면 감기 예방이나 치료에 효과적이다.
또한 유자의 리모넨 성분은 목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기침을 진정시켜주는 성분이 있어 목이 아프거나 염증이 생겼을 때 유자차를 마시면 염증을 가라앉히고 기침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3. 뼈 건강에 효과적이다.
다른 과일에 비해 칼슘 함량이 높다.
특히 나이드신 분들의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다.
어린이들은 골격이 형성되는 시기로 골격 형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많아 잔병치레가 많은 아이들에게 좋은 건강식품이다.
4. 살균효과가 있어 식중독 예방에 효과적이다.
유자나 유자차를 만들 때 유자를 소금물로 절이기 때문에 유자나 유자차는 오래 보관할 수록 좋다.
유자차를 만들어 두고 먹을 때는 뜨거운 물에 우려서 먹는데, 유자차를 찬물에 우려서 먹으면 살균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5. 피로해소에 탁월하다.
유자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로회복에 좋다.
유자의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유기산은 식욕을 돋우며 입맛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유자의 껍질에는 구연산이 많아 피로를 푸는데 효과적이다.
그러나 유자는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열에 약하고 물에 잘 녹으므로 오래 보관하려면 껍질은 사용하지 말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밀봉하여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6. 숙취해소에 효과적이다.
유자가 없는 유자청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과실주와 유사한 형태로써 소주에 유자즙을 넣으면 소주의 순하고 부드러운 주향이 은은해지며, 소주의 도수에 유자의 은은한 향을 즐길 수 있다.
유자는 숙취해소에 특히 효과적이라는 사실은 유자에 있는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이 알콜분해효소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유자에는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은 물론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어서 술 마신 뒤 유자차를 섭취하면 피로회복과 감기예방에 효과적이다.
7. 근육통에 좋다.
유자를 생으로 즐기거나 유자차를 만들어서 따뜻하게 섭취하면 몸의 통증을 줄여준다.
유자는 통증 완화작용이 뛰어나서 요통, 어깨 결림, 팔다리 저림 증상의 완화에 좋다.
유자는 열상을 치유하기도 하는데 이는 유자에 많이 들어있는 항보노이드 성분 때문이다.
항보노이드 성분은 노화의 원인물질인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염증을 억제해 질병과 노화를 방지한다.
또한 유자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나트륨의 균형을 잡고 정상적인 혈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8. 항암효과가 있다.
한 연구에서는 유자에 들어있는 리모넨 성분이 암세포를 죽이는 작용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리모넨은 위암 예방에 효과가 있고, 유방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유자는 항암효과와 함께 염증치료 효과가 있기 때문에 유자를 꾸준히 섭취하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유자는 다양한 유기산과 칼슘, 칼륨 등 무기질 및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이다.
특히 유기산의 함량이 많아 관계가 불안정한 폐와 기관지를 다스리는데 도움이 되며, 감기, 염증, 중풍, 고혈압 등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유자는 껍질째 먹는 것이 좋은데, 껍질을 따로 우려내어 먹는다면 껍질속의 풍부한 유기산이나 펙틴때문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다.
유자 껍질에는 헤스페리딘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는데, 이는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게 도와준다.
헤스페리딘 성분은 구연산 성분과 함께 유자차의 떫은 맛을 내는 이유도 된다.
유자차는 100g당 약 27m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감기와 고혈압 예방, 피로회복에 좋다.
또한 유자차는 100g당 57mg의 비타민B1 함량을 지니고 있어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해소하는데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뇌혈관 장애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유자를 숙성시킬 때에는 설탕을 더 첨가하는데, 이는 설탕이 포도당이 과당으로 변화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유자차는 특유의 새콤달콤함이 있어서 어떤 요리에나 잘 어울리는데, 예를 들어 유자의 과육만 송송 썰어 설탕이나 꿀물에 타 주스로 만들거나, 설탕과 유자를 일대일 비율로 넣어 만든 유자청은 차 뿐 아니라 소스를 만들 때, 또는 생선조림과 같이 끓일 때 활용하는 등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다.
또한 고기를 잴 때나 양념 등으로 활용하면 고기가 부드럽게 풀어지고 특유의 누린내도 없앨 수 있어 좋다.
특히 고기를 재워 두었다가 먹을 때 유자차에 재우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고기요리를 먹을 때 느끼한 맛을 없애고 싶다면 요리하기 하루 전날 즙을 짜서 사용하면 고기의 누린내도 없애고 향긋한 맛을 살릴 수 있다.
고기의 연육작용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유자차도 누린내 제거에 도움을 준다.
9. 기타 효능 1) 식욕을 돋운다.
유자는 다양한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다.
구연산은 시트르산이라는 성분으로, 시트르산은 식욕을 돋우고, 입맛을 돋운다.
이 성분은 소화를 촉진시키고 식욕을 돋운다.
2) 목이 아플 때나 기침이 날 때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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