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알려주는 조개탕의 일일 권장량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조개탕의 일일 권장량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조개탕의 일일 권장량



이번에는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조개탕의 일일 권장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는 것도 안좋지만 과음 후 뜨거운 국물을 먹는 것도 건강에 좋지 않은데요.

조개탕의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일일 권장량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조개탕이 술 먹은 다음날 해장용으로도 좋다고 하는데요.

조개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조개탕의 효능 - 조개탕에는 글리코겐과 양질의 단백질,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간기능을 회복시켜주고, 영양분이 많아 체력보강에 좋다.

또, 모시조개는 간에 좋으며 바지락은 술마신후나 다음날 숙취해소에 좋다.
◇ 조개탕 만드는 법 1. 물에 소금을 풀고 멸치와 바지락은 넣어 끓인다.





 2. 진간장과 소금으로 간한다.



2. 진간장과 소금으로 간한다.


3. 호박은 반달모양으로 썰어서 넣고 파와 고추를 쏭쏭 썰어 넣는다.
4. 달걀은 풀어서 소금으로 간한다.

5. 마늘과 생강은 채로 썰어둔다.
◇ 조개탕과 어울리는 술 - 조개탕에는 소량의 알콜이 들어 있으므로 독을 없애는 작용도 있지만 지나치게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 특히 알코올성 간염이나 간경변 때는 마시지 않는 편이 좋다.
- 조개탕과 함께 알코올도 알코올에 대해 전후로 한잔씩 마실 때는 건강에 좋다 ◇ 조개탕에 어울리는 술안주 - 생선회, 돼지고기 삼겹살 등은 느끼할 수 있으므로 생강채, 양파채, 실파 등 곁들여 먹으면 좋다.

- 생선회는 된장에 으깬 두부와 파 등을 넣고 양념을 한 후에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
- 돼지고기는 새우젓을 첨가하면 맛이 좋다.

- 맥주는 달걀을 섞어 먹거나 정종을 함께 먹으면 살이 찔 염려가 없다.
- 튀김은 금물이고 새우를 비롯한 갑각류와 생선류는 삼간다.

- 지방질이 많은 치즈나 중국요리는 피한다.
- 짠 음식은 몸을 붓게 하는 원인이 된다.

- 젓갈, 장아찌류, 진한 찌개 종류는 삼간다.
◇ 조개탕과 어울리는 와인 - 와인의 종류보다는 와인의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잔이므로, 와인이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무리하게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 와인과 잘 맞는 안주로는 생선회, 돼지고기, 닭고기, 흰살 생선, 치즈, 대구 알, 굴, 뱀장어, 게, 새우 등은 좋다.
- 치즈는 와인에 잘 어울리지 않는다.

- 알코올 도수가 낮은 화이트 와인이 좋다.
- 와인과 과일을 함께 먹으면 좋지 않다.

- 화이트 와인이 생선과 함께 하면 피곤할 수 있다.
◇ 조개탕의 전문가들이 말하는 조개탕의 일일 권장량 조개와 홍합 등 해산물을 한꺼번에 끓여 푸짐하게 먹는 일품요리인 조개탕은 조개의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우리의 입맛에 잘 맞는 음식이다.

조개탕의 효능은 단백질, 칼슘, 철분, 타우린, 비타민 A, B, B2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특히 과음한 뒤에 속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므로 애주가에게 특히 좋다.
술 마신 뒤 조개탕을 먹으면 간 기능 회복에 좋은데 조개는 간장을 튼튼히 해주는 성분이 있어 간장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매우 좋은 식품이다.

또, 시력보호에도 효능이 있다.
조개에 들어 있는 타우린이라는 성분은 간장의 해독 작용 및 정자 발육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으며 해산물의 비릿한 맛을 갖게 하는 성분에는 구연산이 함유돼 있어 해독작용을 강하게 한다.

이것은 조개탕에만 국한 되지 않고 된장국이나, 미나리, 쑥갓에다도 모두 들어 있다.
모시조개, 대합, 가리비, 소라, 낙지, 굴, 대합, 홍합 등 어패류는 타우린이라는 성분이 있어 식중독 등에도 효과가 있으며 술안주는 물론 각종 찌개로 인해 술을 많이 마시는 경우에 조개국물은 꼭 먹는 것이 좋다.

이런 점 때문에 조개탕은 해장국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과음을 한 뒤에 속을 달래는 음식으로 애용되고 있다.
이뿐 아니라 한방에서도 조개탕은 심장이 허약한 사람에게 권하는 것으로 심장의 열을 내리고 화를 다스리며 시력을 보호하고 식욕을 증진하는 작용을 한다.

조개탕에 주로 조개를 넣은 이유는 모시조개나 가리비에 단백질 성분이 많은데 조개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양질의 단백질과 글리코겐, 그리고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 간장 기능을 강화한다.
따라서 조개탕을 많이 먹으면 간장 기능이 강화되고 뼈나 이가 약한 어린이에게도 좋다.

조개를 먹을 때는 이물질이 조개에 섞여 나오는 수가 있으므로 꼭 잘 살펴서 먹어야 한다.
이렇게 조개를 잘 살펴 먹지 않을 경우엔 좀 큰 것은 소금물에 담가 두었다가 먹을 때에 다 건져서 소금물로 씻은 다음 조리를 하도록 한다.

조개를 먹은 다음의 중대한 것은 황달인데 조개로 인해 피부가 검어지거나 몸이 노랗게 되는 것으로 황달이 심하면 눈의 흰자위까지 황달이 나타난 것이 증증의 징조이다.
황달은 해산을 한 산모나 수유부, 또는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에게서 잘 나타난다.

▶모시조개탕 - 재료: 모시조개 200-250g, 청양고추, 붉은고추 1개씩, 물 10컵, 마늘 3쪽, 생강 13개, 쪽파 5대, 대파 1뿌리, 소금, 후춧가루 - 만드는 법 1. 모시조개는 껍질째 빡빡 씻어서 건진다.




 2. 고추는 송송 썰어서 씨를 털어 두고 파는 큼직하게 썬다.



2. 고추는 송송 썰어서 씨를 털어 두고 파는 큼직하게 썬다.


3. 냄비에 모시조개를 담고 물을 부은 후 고추, 대파, 마늘, 생강, 소금, 후춧가루로 넣어 한소끔 끓인다.
▶바지락조개술찜 - 재료: 바지락 1봉지, 청양고추, 붉은고추 1개씩, 대파 1뿌리, 애호박 13개, 양파 12개, 감자 2개, 다진 마늘 12큰술, 청주 2큰술, 소금, 후춧가루 - 만드는 법 1. 바지락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토하게 하고 껍질째 소금으로 문질러 씻는다.

2. 애호박은 4cm 길이로 자르고, 양파는 4cm 길이로 자르고, 대파는 송송 썬다.



 3. 감자는 한입 크기로 자른다.



3. 감자는 한입 크기로 자른다.


4. 냄비에 바지락과 청주를 넣고 미리 물을 부어 끓이다가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5분 정도 더 끓인다.
5. 바지락 삶은 국물을 잠시 덜어낸 다음 바지락을 넣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 후춧가루로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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