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 된장국에는 또 다른 맛있는 비밀이 숨어있습니다

우럭 된장국에는 또 다른 맛있는 비밀이 숨어있습니다


우럭 된장국에는 또 다른 맛있는 비밀이 숨어있습니다



우럭은 연안에서 자라는 생선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4~5월에 많이 잡히는 생선이기도 하지요.
우럭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도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오늘은 우럭찜과 간장게장, 회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럭찜은 우럭을 찜으로 요리한 것으로 특별한 양념 없이 간장만으로 조리한 것인데 우럭의 담백한 맛과 간장이 잘 어울리므로 간장게장을 만들 때 우럭을 같이 넣기도 합니다.
우럭은 버릴 것이 없는 생선입니다.

우리의 식탁에서도 다양하게 사용되는데 주로 구이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조림으로도 요리하는데 특히 우럭조림은 맛있기로 유명하지요.

우럭조림은 양념을 많이 넣는 게 아니기 때문에 여름철을 제외하고는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이 우럭조림입니다.
우럭의 효능 우럭은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은 흰살생선입니다.



지방의 함량은 적지만 단백질은 20% 정도로 많은 편이고, 칼슘, 인, 철분 등의 무기질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우럭의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생강즙을 넣고 쪄줘도 좋다고 하지요.



우럭은 회로 먹어도 좋지만, 우럭젓국으로 끓여 먹어도 좋습니다.


우럭젓국에는 지방이 적고 살이 많은 흰우럭으로 만드는 것이 더 좋다고 하지요.
우럭을 토막 내어 소금, 참기름, 마늘, 파, 후추 등으로 양념을 한 후에 물을 붓고 끓여내면 됩니다.

우럭의 효능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려면 마늘, 파, 참기름으로 양념해 쪄 먹으면 좋습니다.


간장게장 우럭이 몸에 좋다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실 겁니다.

우럭장은 살이 단단하게 익은 후, 간장과 물을 1:1 비율로 섞고 고추가루와 파,마늘, 생강 등을 넣어 끓인 양념간장을 부어 숙성시켜주면 됩니다.
우럭의 효능 간장게장을 먹어야 하는 이유?

우럭장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영양 때문인데, 단백질과 칼슘 등 필수적인 영양소가 많기 때문이지요.
단백질은 인체를 구성하는 데 중요한 요소인데, 이것이 부족하면 여러가지 건강상 문제를 초래하지요.




 또한 우럭에는 철분이 특히 많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우럭에는 철분이 특히 많이 들어 있습니다.




체내에 철분이 부족하면 쉽게 피로해 지고, 활력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철분이 풍부한 음식이나 철분이 강화된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럭은 간장게장 뿐 아니라 된장으로도 요리할 수 있는데 된장은 된장 자체로도 좋지만 특히 된장에 실멸치를 넣고 우럭을 넣어 끓인 된장국을 한 번 먹어본 사람이라면 그 맛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우럭 된장국이 얼마나 맛있는지는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고, 그 맛에 반해 다시 우럭을 찾게 되기도 하지요.

우럭 된장국에는 또 다른 맛있는 비밀이 숨어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된장입니다.



그 때문에 우리 조상들은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장을 담그어 먹었는데, 조선시대 때 임금님께 진상할 정도로 귀한 식품이었지요.
우럭은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습니다.

단백질의 영양이 풍부하여 예로부터 병후 회복과 기력을 보(補)하는 식품으로, 간 기능에 특히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살이 희고 지방질이 많은 생선이 좋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살이 희고 지방질이 많은 생선이 좋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럭은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간 기능을 보호해 준다고 합니다.
우럭은 산후 조리와 성장 발육에 좋다.



생선에는 일반적으로 단백질이 풍부해서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우럭의 효능 간장게장은 간장으로 국물을 낸 것을 게딱지에 넣고, 그 속에 살을 발라 넣고 게장을 담궈 만듭니다.

간장게장은 보통 1년 이상 숙성시킨 것이 가장 먹기가 좋습니다.
간장게장을 만드는 법은 우선 게가 싱싱하면 좋은 것은 물론이지요.

그리고 꽃게를 깨끗이 손질해 토막낸 후에 간장에 잘 손질한 게를 담아 놓고 간장을 끓이기 시작합니다.
간장은 꽃게가 완전히 잠길 정도로 붓고,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식혀서 다시 게에 붓습니다.

이렇게 3-4일을 반복하여 간장을 게에 담궈주면 간장게장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간장을 끓인 후에 식혀서 게의 장을 붓기 위해서는 게장을 한 번에 다 먹을 수 없기 때문에 3-4일에 걸쳐서 먹을 수 있습니다.

간장게장의 밥도둑 간장게장이 밥도둑이라고 하는 것은 밥을 비벼 먹을 때 가장 맛있기 때문인데, 밥도둑 간장게장을 만들려면 꽃게가 싱싱하고 알이 꽉차 있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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