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갈비찜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갈비찜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갈비찜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번에는 주로 고기의 특징과 효능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갈비찜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갈비찜을 조리할 때 간장은 감칠맛을 돋우는 양념일 뿐 절대 간을 맞추는 양념이 아닙니다.
갈비찜의 '간' 은 간장은 물론 소금, 후춧가루 등으로도 충분합니다.

대신 갖은 양념(마늘, 후춧가루, 설탕, 참기름, 깨소금, 소금 등)을 한데 넣고 조리해야 그 맛이 살아납니다.
그런데 양념 가운데 가장 쓰임새가 넓은 것이 바로 '간장' 입니다.

간장에는 많은 효능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살을 찌게 한다' 는 것입니다.
물론 간장은 몸에 들어오면 화학작용에 의해 '신진대사를 증진시킨다' 는 큰 효능이 있지만 그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 갈비찜을 할 때 설탕을 넣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간장의 성분 가운데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당분' 입니다.


갈비찜을 할 때 설탕을 많이 넣는 이유는 당분이 많아 살이 찐다는 것도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인슐린은 음식물 속의 당을 분해해서 우리 몸에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간장에는 이런 인슐린을 도와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단백질이 분해되면 아미노산이 되는데 이 아미노산은 우리 몸의 핏속에 들어있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성분 역시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고기를 먹을 때나 생선을 먹을 때, 혹은 달걀이나 우유를 먹을 때 반드시 간장을 먹어야 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도 바로 이 단백질을 분해하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갈비찜 요리를 할 때 소금은 절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소금은 음식의 맛을 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소금이 음식의 간을 맞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소금은 음식의 맛을 내는 역할을 할 뿐 그것으로 간을 맞추지는 못합니다.

소금이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간장으로만 간을 맞추려 하면 너무 심심할 뿐 아니라 음식의 맛이 없습니다.



 따라서 요리할 때 반드시 소금을 넣어 조리해야 하며 또 간장으로 간을 맞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기를 충분히 삶아 야 합니다



따라서 요리할 때 반드시 소금을 넣어 조리해야 하며 또 간장으로 간을 맞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기를 충분히 삶아 야 합니다.


우리가 밥을 지을 때 쌀을 물에 불린 후에 조리를 하는 것도 이런 이치에 따른 것입니다.
또 한 가지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은 조리하기 전에 반드시 기름을 붙이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기를 기름에 볶을 때는 반드시 기름을 미리 떼어내고 조리해야 합니다.


기름이 들어 있는 상태에서 조리하면 기름성분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갈비찜을 조리할 때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은 또 있습니다.
고기를 삶을 때 무가 들어가면 고기가 물러지고 퍽퍽해집니다.

그리고 당근이 들어가면 고기가 물러지고 맛이 없어집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것을 무시하는데 놀랍게도 외국 사람들 가운데 상당수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또 외국 사람들은 고기를 삶을 때 끓는 물에 향신료를 넣기도 하는데, 그 이유 역시 채소를 함께 넣고 삶았을 때 채소가 물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 외국 사람들은 고기를 삶을 때 끓는 물에 향신료를 넣기도 하는데, 그 이유 역시 채소를 함께 넣고 삶았을 때 채소가 물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나라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고기를 삶을 때 끓는 물에 향신료를 넣는 사람도 있고, 또 외국 사람들은 향신료를 미리 첨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향신료의 향기성분은 육질을 자극시키기 때문에 고기를 삶을 때 향신료를 넣는 것은 고기가 질겨지는 것을 방지한다' 는 식으로 해석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이것은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이것은 또 '향신료의 향기성분이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것도 아니다' 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것을 반드시 알고 갈비찜을 조리한다면 그 맛을 지금과는 천양지차로 달라질 것입니다.

김치를 담글 때 젓갈을 넣으면 김치가 쉬이 시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김치를 항아리에 담을 때는 맨 위에 젓갈을 조금씩 넣어주고 그 밑에는 소금을 조금씩 넣어줍니다.




 김치를 항아리에 담아 저장할 때 가장 적당한 소금농도는 15~20%입니다



김치를 항아리에 담아 저장할 때 가장 적당한 소금농도는 15~20%입니다.


우리가 김치를 담글 때 소금을 넣는 것은 이것이 가장 적당한 농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것이 김치를 오랫동안 맛있게 먹는 가장 중요한 비결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쇠고기나 생선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 그 보다 더 많이 먹으면 살이 빠집니다.
기름을 넣지 않고 삶으면 고기의 맛이 한결 부드럽고 깔끔해집니다.

이것은 간장을 넣고 조리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기름을 넣고 볶을 때는 반드시 기름을 미리 떼어내야 합니다.

기름을 넣고 조리하면 고기 속의 기름성분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아 고기 속에 스며들어 고기의 맛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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