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도라지의 하루 섭취량

영양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도라지의 하루 섭취량


영양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도라지의 하루 섭취량



오늘은 영양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도라지의 하루 섭취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건강정보 도라지는 인삼 못지않게 뛰어난 약효가 있어 많이 섭취하라고 추천합니다.

도라지는 초롱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한방에서는 도라지의 뿌리만 쓰이는데 복통과 폐병에 쓰이며 봄과 가을에 뿌리를 캐서 날것으로 먹거나 나물로 하며, 열매로는 술이나 엿을 고아 먹기도 한다.

도라지의 약효에 관한 기록은 세종실록지리지와 여지도서에 나타나 있는데, 날마다 9~10월에 뿌리를 캐서 껍질을 벗겨서 먹거나 가루를 내어 먹었고, 줄기와 잎도 나물로 먹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도라지는 세계적으로 2백여 품종이 재배되는데 국산도라지는 모두 약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도라지는 봄과 가을에 뿌리를 캐서 날것으로 먹거나 나물로 먹는 식용 외에도, 도라지 정과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어 식용으로 이용되는 식용식물이다.

주성분은 사포닌이며, 이눌린, 히트스테롤 등이 함유되어 있다.
한방에서는 도라지를 폐기, 거담, 배농약, 주독, 편도선염, 최유, 진해, 거담 등에 약재로 쓴다.

도라지는 최근 감기에 참 좋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도라지에는 당분과 섬유질, 칼슘과 철분이 많은 우수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감기, 천식, 해소, 거담, 편도선염, 해열, 배농, 가스 차는 것을 방지한다.

도라지는 그냥 반찬으로 먹어도 좋지만 도라지와 궁합이 맞는 꿀을 함께 넣어 달여 주면 맛있는 차가 됩니다.
도라지와 대추, 꿀을 함께 넣고 은근한 불에 오래 달여 마시면 도라지의 특유한 쓴맛이 덜해지고 부드러워 져서 먹기에 적당하다.




도라지에 물엿을 넣어 버무려주면 쓴맛이 사라지고 도라지에 묻어있던 꿀이 스며들게 됩니다.


도라지 꿀차는 물 1리터에 도라지가루 2큰술과 대추꿀 반컵을 넣고 은근한 불에 달여줍니다.
도라지 차는 마시는 것 외에도 목욕할 때 쓰면 좋습니다.

도라지는 천식이나 가래가 많은 사람에게 효과적입니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봄철에는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는 등 기관지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이때 쌉싸름한 맛이 나는 도라지를 약으로 사용할 수 있어 참으로 반갑다.
도라지를 가정에서 달여 마시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쌉싸름한 맛의 도라지를 건강을 위해 음료로 마시고 싶다면 구입할 때 꿀을 넣어달라고 요청해 볼 수 있다.
쌉싸름한 맛의 도라지와 꿀은 잘 어울린다.

도라지는 특유의 아린 향을 지니고 있어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꿀의 달달한 맛이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약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도라지는 천식을 다스리고 편도선염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권장하지 않으며, 성질이 차서 염증으로 열이 많이 날 때는 먹을 때 찬 성질을 띠는 식품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도라지는 주로 나물이나 볶음으로 해서 반찬으로 먹는데 반쯤 말려두었다가 나중에 먹을 때 물에 담가 쓴맛을 우려내서 고추장 양념에 무치거나 소금에 절였다가 다시 기름에 볶아 먹어도 된다.




도라지 특유의 쌉싸름한 맛을 즐기고 싶을 때는 장아찌를 담가도 좋다.


재료 도라지 250g, 굵은소금(분량의 반) 양념 고추장·간장·소금 1큰술씩, 고춧가루 12큰술, 다진 파· 다진 마늘 1큰술씩, 설탕 2작은술, 생강즙 1작은술, 통깨 약간 만들기 1도라지는 5cm 길이로 썰고 소금을 넣고 주물러 씻어 쓴맛을 뺀다.
2도라지에 굵은소금을 넣고 주물러 30분 정도 절인 다음 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3볼에 간장과 고춧가루를 넣고 잘 섞은 다음 나머지 양념을 모두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작은 용기에 도라지와 양념을 섞어서 담고 밀폐해 냉장고에 넣어 3일정도 삭힌다.

도라지의 아삭한 맛을 즐기려면 소금에 절이거나 식초에 절인다.
재료 도라지·배 200g씩, 생강 2쪽 양념 고춧가루 4큰술, 고추장·효소 1큰술씩, 설탕·다진 파·다진 마늘·참기름 2큰술씩, 생강즙 1작은술, 통깨 약간 만들기 1도라지는 지저분한 뿌리만 잘라내고 5cm 길이로 썬 다음 방망이로 자근자근 두드린다.

2손질한 도라지는 굵은소금을 뿌리고 바락바락 문질러 씻어 쓴맛을 없앤다.
3배와 생강을 강판에 갈아 즙을 낸 다음 고춧가루를 넣고 고루 섞는다.

4여기에 고추장, 효소, 설탕, 다진 파, 다진 마늘, 참기름, 생강즙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 고추장을 만든다.
5도마에 도라지와 배를 가지런히 놓고 돌돌 말아 비스듬히 반으로 썬 다음 3의 양념 고추장을 충분히 바르고 햇볕에 10시간 동안 말려놓는다.

6먹기 직전 잘라놓은 도라지와 배에 양념장을 발라 켜켜로 담아 하룻밤 둔 다음 이튿날부터 먹는다.




 도라지의 쌉싸름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소금물에 삭혔다가 조리하도록 한다.



도라지의 쌉싸름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소금물에 삭혔다가 조리하도록 한다.


재료 통도라지·길경 2g씩, 감초 4g 양념 고추장·간장·설탕 2큰술씩, 다진 마늘·다진 파 1큰술씩, 고춧가루·깨소금 12큰술씩 만들기 1통도라지는 지저분한 뿌리를 잘라내고 칼로 껍질을 긁어내고 깨끗이 씻어 5cm 길이로 썬 다음 가늘고 긴 방향으로 껍질을 벗긴다.
2길경 감초 더덕은 씻은 다음 불에 구워 비벼 부드럽게 만든다.

3껍질을 벗긴 도라지를 구입해 칼로 돌려가며 5cm 길이로 썰어 방망이로 두들겨 두드린다.
4볼에 간장, 다진 마늘, 다진 파, 설탕, 고 춧가루, 깨소금을 넣고 잘 섞은 다음 나머지 양념을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 고추장을 완성한다.

5도마에 길경과 더덕을 나란히 놓고 돌돌 말아서 하룻밤 두었다가 나무 꼬치로 끝을 고정시켜 꼬치에 도라지와 더덕을 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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