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전문가들이 말하는 밀면의 부작용

영양 전문가들이 말하는 밀면의 부작용


영양 전문가들이 말하는 밀면의 부작용



이번 포스트에서는 영양 전문가들이 말하는 밀면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글루텐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 글루텐 관련 질환 글루텐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밀, 호밀, 보리 등 곡류에 존재하는 단백질 성분이 바로 글루텐인데요, 이 글루텐이 장에서 잘 소화되지 못하고 소장에 남게 되면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정체되는 증상이 나오게 됩니다.

밀가루에 들어있는 단백질 성분이 염증을 유발하여 장 점막에 문제를 일으키고 염증성 질환을 일으키는 것이죠.
글루텐을 보유하고 있는 식단을 먹게 되면 장에 가스가 차서 복부 팽만감이 심하게 느껴지고 만성 복통도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장에 가스가 차서 복부 팽만감이 심해지면 자연스럽게 복통도 심해지는데요, 이때 배에서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소화불량 증상도 나타나게 되는데,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평소보다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가 잘 되지 않게 됩니다.

글루텐으로 인해 소화기 질환이 발생했다면,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고, 증상이 완화되면 밀가루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밀가루가 몸에 해로운 것은 알고 계시죠?





 그렇다면 밀가루가 얼마나 안 좋은지 알아볼까요?



그렇다면 밀가루가 얼마나 안 좋은지 알아볼까요?


밀가루를 먹으면 안 되는 이유, 밀가루를 먹지 않아야 하는 이유!
밀가루의 성분은 80%가 탄수화물로, 많은 양을 섭취할 때는 비만과 성인병에 아주 좋지 않습니다.

밀가루 자체가 GI 지수(혈당지수)가 높기 때문에 설탕이 들어간 음식보다 더 좋지 않습니다.
혈당지수는 음식물을 섭취하면서 혈당이 올라가는 정도를 말하는데요, 밀가루는 빵, 케이크, 쿠키 등 밀가루로 만든 음식은 혈당지수가 높은 편입니다.

또 소화가 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배에 가스가 차거나 더부룩한 느낌을 받게 될 수 있으며, 밀가루에 들어있는 단백질 성분은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밀가루를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밀가루는 소화불량으로 인한 복부 팽만감과 더부룩함, 속 쓰림, 구역감, 복통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밀가루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데요, 밀가루에 있는 단백질 성분으로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글루텐은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글루텐은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밀가루 제품을 먹었을 때 피부가 가렵고 붉어지면, 글루텐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루텐이 함유된 식품으로 밀가루 외에 호밀, 보리, 옥수수, 쌀, 귀리 등에도 글루텐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글루텐과 연관된 질병으로는 셀리악병(celiac disease: 소장에서 일어나는 알레르기 질환)이 해당됩니다.
셀리악병은 글루텐에 함유된 글리아딘이라는 단백질 성분이 원인이 되어 장 점막을 손상시키고 설사, 영양 장애, 장누수증후군 등 만성적인 질환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셀리악병은 혈액검사와 복부 X-ray 검사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셀리악병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되는데요, 글루텐을 함유하는 식품은 사람에 따라 셀리악병을 일으키기도 하고 일으키지 않기도 하기 때문에 글루텐의 섭취는 조심하셔야 되겠습니다.

2. 글루텐 음식을 먹고 붓기가 심하다면?
밀가루에 들어있는 단백질 성분인 글루텐이 체내에 축적될 경우, 소화를 방해하고 장내 세균이 번식하는데 장애를 주기 때문에 소화불량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밀가루를 먹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면,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밀가루를 먹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면,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밀가루를 먹고 붓기가 있는 경우라면, 글루텐의 섭취를 줄이거나 중단하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밀가루를 먹고 속이 더부룩하고 설사 증상이 나타난다면, 밀가루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3. 밀가루와 카페인이 만나면?
밀가루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러한 카페인 함유량은 커피보다 더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밀가루를 드실 때는 커피를 마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주의해야 하는데요, 카페인은 식욕과 신진대사를 자극하는 물질이기 때문에 과하게 마시면 불면증과 우울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밀가루에 함유된 카페인은 불면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4. 글루텐과 함께 섭취하면 위험한 음식 글루텐과 함께 섭취하면 안 되는 음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 우유, 유제품, 계란 - 콩류, 견과류 - 조개류, 생선류 - 견과류, 씨앗류, 땅콩 - 옥수수, 쌀 - 돼지고기 - 쇠고기 - 닭고기, 칠면조 5. 영양 밸런스를 생각한다면?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음식을 먹을 때 영양소의 밸런스를 생각하면서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음식을 먹을 때 영양소의 밸런스를 생각하면서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데 필수적인 5대 영양소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미네랄입니다.
이 영양소들을 골고루 적당량,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요, 밀가루 음식을 먹을 때도 이 5대 영양소의 밸런스를 생각하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밀가루의 영양성분과 효능 밀가루는 빵이나, 케이크, 국수, 파스타 등 대부분의 밀가루가 탄수화물 덩어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밀가루는 탄수화물 95%, 단백질 3%, 지방 1.5%로 구성된 식품인데요, 탄수화물과 단백질, 그리고 지방은 3대 영양소라고 불리고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모두 5대 영양소에 포함됩니다.

- 밀가루의 영양성분과 효능 빵이나 면류에 들어있는 밀가루는 탄수화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서 포도당으로 변해 에너지로 사용되고, 남으면 글리코겐 형태로 바뀌어 간에 저장이 됩니다.
그리고 섭취한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변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면 몸 속에 에너지가 충분하기 때문에 살이 찌지 않습니다.

하지만,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거나, 당질을 섭취하고 난 이후에 체지방으로 전환이 되면, 간에 저장된 포도당이 지방으로 변해 저장이 됩니다.



   이때 지방은 에너지로 사용되면 축적이 되지 않지만, 신체 활동에 사용이 되면 체지방으로 저장이 됩니다.



이때 지방은 에너지로 사용되면 축적이 되지 않지만, 신체 활동에 사용이 되면 체지방으로 저장이 됩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인데요, 밀가루에는 탄수화물이 주성분이기 때문에 3대 영양소라고 할 수 있고,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5대 영양소에 포함됩니다.
- 밀가루의 영양성분과 효능 밀가루에는 단백질이 주성분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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