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가 입모아 칭찬하는 오렌지의 충격적인 효능
우선 오렌지의 효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변비개선: 위에서도 말씀드렸듯, 오렌지는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게다가 오렌지에는 펙틴이 있어, 대장 내에 수분을 끌어와 팽만감을 주어 변비에 매우 효과적이라는군요.
2. 피부건강: 오렌지에는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있습니다.
비타민C는 항산화작용이 있어,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하고 피부미백에 도움이 되며 콜라겐을 생성하고 피부세포를 탄탄하게 유지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또한 비타민C가 멜라닌 색소의 합성을 지연시켜 기미, 주근깨등을 예방해주어 피부미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3. 피로회복: 오렌지에는 구연산, 사과산 등의 유기산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피곤함을 덜어줍니다.
이는 비타민C가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을 분해해주기 때문이죠.
또한 피로회복에도 좋고, 뇌를 보호하는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여 노화를 막아주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오렌지를 먹을 땐 껍질을 벗겨 드시는 것이 좋은데요.
이 껍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이죠.
이외에도 오렌지에는 풍부한 비타민C가 들어 있어 피로회복과 노화방지, 피부미용에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오렌지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렌지의 효능은 이렇듯 알고 있지만, 오렌지의 효능에도 부작용이 있다고 하니 알면 좋고, 모르면 독이 되는 오렌지의 효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오렌지 부작용 (1) 오렌지의 다양한 효능과 효과는 너무나 잘 알려져 있기에 오렌지 효능을 소개하면서도 오렌지의 부작용에 대해 언급드리는 게 미안하기도 하고, 어쩌면 조금은 억울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하기도 하지만,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오렌지의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오렌지의 당분은 사과보다 4배나 높은데요.
이 때문에 우리 몸에서 비타민의 흡수를 방해하기도 합니다.
피부트러블이 고민이신분은 오렌지를 드시면 안됩니다.
(2) 두번째는 바로 오렌지의 부작용은 바로 오렌지의 산성성분입니다.
오렌지는 신맛이 강해서 산성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산성성분이 몸 안에서 쌓이면 몸 안 여기저기를 자극해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다고 하니 산성분이 들어있는 과일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 성분은 모공을 막아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껍질에 하얀색의 왁스성분은 오렌지의 수분이 피부에 닿아 변질되는 것도 막아준다고 하니 껍질채 먹는 것이 좋습니다.
(4) 오렌지의 부작용 네번째는 바로 칼슘입니다.
오렌지의 칼슘양은 과일 중에서도 가장 높은 함량을 자랑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과다섭취는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많은 양의 오렌지의 섭취는 치아변색을 불러올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는 오렌지에 함유된 당분에 의한 것입니다.
오렌지를 먹을 때 주의점 여기서부터는 오렌지의 효능과 함께 오렌지의 부작용까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2. 오렌지는 피부미용에 좋다?: 오렌지는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이 비타민C는 피부에 활력을 주고 면역력을 높여줘 피부를 매끄럽고 탱탱하게 가꿔줍니다.
게다가 오렌지에는 펙틴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노화를 막아주어, 피부미용에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저칼로리인 오렌지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는 아주 효과적이지만, 대신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에는 좋지 않다고 하네요.
이 비타민A는 안구표면에 있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성분인 '로돕신'의 구성성분으로, 눈의 영양공급에 아주 중요한 영양분이 되어 눈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비타민C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혈관건강을 향상시켜 줍니다.
따라서 혈관내에 쌓여있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과도 뛰어나 혈관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7. 오렌지는 숙취해소에 좋다?: 그렇습니다.
물론 숙취해소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과음으로 인해 간 건강도 해치는 일은 없도록 합니다.
이 비타민A는 피부노화를 막아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A는 피부표면을 매끄럽게 해줄 뿐만 아니라,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줍니다.
오렌지 고르는 법 오렌지의 효능과 함께 오렌지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우선 오렌지는 오렌지과육의 색과 껍질의 색을 보고 고르시는 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오렌지과육의 색과 껍질의 색이 다른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오렌지를 고를 때에는 과일 속 씨가 만져지지 않고, 껍질이 부드럽고, 모양이 고른 것이 좋으며, 껍질을 제거하여 후숙하여 먹어도 좋습니다.
또한 오렌지는 온도와 수분에 민감합니다.
따라서 오렌지를 고르실 때에는 가장 먼저 온도가 높고 수분이 적은 곳을 선택하시는 좋은데요.
이는 온도가 높은 곳에서는 쉽게 변질되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는 오렌지의 꼭지와 바로 밑 부분을 보셔야 하는데요.
이 부분을 보시면 오렌지의 품질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꼭지와 바로 밑 부분이 진한 초록색이므로 좋은 오렌지입니다.
손으로 억지로 눌러봐서 들어갈 정도로 싱싱한 것이 좋습니다.
오렌지 보관법 (1) 오렌지의 보관온도는 13~16도 정도가 가장 좋으며, 실내 온도 보다 서늘하게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오렌지가 물로 인해 무르거나 변색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과육이 아물지 않도록 물기를 제거한 후 비닐봉지나 랩으로 싸주는 것이 좋으며, 오렌지를 밀어서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오렌지 활용방법 (1) 오렌지 과육에는 섬유질이 많아 변비에 효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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