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가 극찬하는 닭곰탕의 신비한 효능

영양사가 극찬하는 닭곰탕의 신비한 효능

이번에는 영양사가 극찬하는 닭곰탕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닭곰탕이 좋은 이유 닭은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며 성장과 소화에 꼭 필요한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좋으며,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두뇌발달, 피부미용,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특히, 단백질은 위장운동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경우에 도움을 줍니다.
닭은 다른 육류보다 해독물질인 글루타치온이 더 많이 들어있어서 간을 보호하며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닭은 혈액을 구성하는 라이신, 발린을 풍부하게 함유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을 억제하여 동맥경화, 심장병 등 성인병예방의 효과가 있습니다.
닭은 폐를 윤택하게 하고 기혈을 보하며 빈혈, 산후출혈, 외상출혈, 부종, 관절통증, 요통, 어지럼증 등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닭은 오장을 보하고 허약체질을 개선합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닭은 단백질 부족으로 허약해질 때 기운을 보충해주며, 기름기가 적어 비만을 방지하고 맛이 담백합니다.

우리가 보통 알고 있듯이 닭은 날개부터 목까지 많은 부위를 먹습니다.
특히, 고기는 닭의 목부터 다리까지 살이 많은 것이 가장 맛있으며, 부위별로 지방의 함량이 달라 각 부위마다 맛과 풍미를 달리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맛과 조리가 가능하며 영양가가 뛰어난 닭고기는 그 영양성분이 과학적으로도 입증되었습니다.
닭고기는 건강을 유지하고 성장을 돕는 기능성 식품으로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많고 소화가 잘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 농촌진흥청(농식품자원부)- 닭은 저지방,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산과 리놀레산과 필수지방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좋은 음식입니다.
특히, 단백질은 그 품질이 좋을수록 좋은 값을 받을 수 있는데 최근에는 닭고기의 단백질이 콩의 단백질보다도 더 품질이 좋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닭고기의 지방산은 주로 불포화지방산으로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며, 닭고기에 들어있는 리놀레산은 비타민 E의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닭고기에는 탄수화물이 거의 함유되어 있지 않아 곡류와 함께 섭취하면 영양상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도 풍부하여 스트레스 해소, 피로회복과 자양강장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닭고기와 한방요리 ▶ 닭고기와 황기는 '사촌지간' 닭고기와 황기를 함께 넣고 끓이면 닭고기의 비린맛을 없애주며, 황기에 들어있는 당류(글리코겐)의 풋내를 없애주어 담백한 맛을 냅니다.

▶ 인삼과 황기는 '찰떡궁합' 삼계탕, 백숙, 닭곰탕에 인삼을 함께 넣으면 인삼의 쌉쌉한 맛이 닭고기의 느끼함을 없애, 인삼 특유의 성분이 음식의 풍미를 좋게 하고 육질도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닭과 음식궁합이 잘 맞는 인삼과 황기를 넣어 요리하면 기력을 보충하는데 좋습니다.

▶ 닭고기과 엿기름은 '적과의 동침' 닭고기와 엿기름, 대파를 함께 넣어 요리하면 닭고기에 부족한 메치오닌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 닭고기와 마늘은 '금상첨화' 닭고기와 마늘은 서로 궁합이 잘 맞으며 강정효과도 뛰어납니다.

닭고기에 허약증세를 개선하는데 좋은 효과를 가진 마늘을 넣고 푹 고아 만든 닭고기국은 보양음식으로 좋습니다.
한방 닭곰탕 조리 재료 닭 1마리, 대파 2뿌리, 양파 1개, 생강 1쪽, 통후추 1큰술, 마늘 6쪽, 물 4컵, 황기 30g, 엄나무 2~3잎, 수삼 1뿌리, 통마늘 2~3쪽, 마른홍고추 3개, 후춧가루 약간 조리방법 1. 닭은 꽁지와 기름을 말끔히 제거하고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뺀다.

2. 솥에 닭 1마리, 생강, 마늘, 양파, 통후추를 넣고 20분간 센불에서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중간 불로 줄여 8~10분간 더 끓인다.

3. 황기, 엄나무, 수삼을 넣고 15분간 더 끓인다.
4. 닭과 국물을 체에 걸러 국물만 받는다.

5. 닭을 건져 살을 발라 먹기 좋게 찢고 국물은 면보자기에 거른다.

6. 국물을 다시 솥에 붓고 손질한 재료를 넣고 엄나무를 넣어 팔팔 끓인 뒤,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7. 닭살을 파를 다져 닭고기와 섞어 낸다.
요리팁 닭고기는 황기, 엄나무, 수삼을 넣고 끓여서 육수를 만들어두면 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진한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닭백숙 조리 재료 토종닭 1마리, 엄나무 2잎, 마늘 6쪽, 대추 6개, 송송 썬 파 1큰술, 홍고추 2개, 당근 15개, 수삼 1뿌리, 국물용재료 ᆞ재료: 대파잎 1대분, 마늘 6쪽, 대추 6개, 보리밥 2공기, 황기1뿌리, 수삼 1뿌리, 마늘 2쪽, 생강 조금, 물 12컵, 소금 적당량 볶음양념: 청주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가루 약간, 다진파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고추기름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소금 적당량, 후추가루 약간 조리방법 1. 토종닭은 꽁지와 기름을 말끔히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한 시간 이상 담가 핏물을 뺀 다음, 닭다리를 2~4 조각으로 잘라 닭다리 살과 뼈를 따로 분리한다.

2. 냄비에 물 12컵을 붓고 1의 닭다리와 2의 닭다리 살, 닭뼈를 넣고 은근한 불에서 1시간 이상 푹 끓인다.

3. 닭다리살이 익으면 국물은 체에 거르고 뼈는 다시 손으로 잡는다.
4. 국물을 전기밥솥에 담고 황기, 수삼, 엄나무, 대추를 넣어 밥을 한다.

5. 밥이 뜸이 들면 다시 3,4의 재료와 마늘, 생강을 건져낸다.

6. 2에서 남은 국물 5를 마늘, 생강, 대파잎, 홍고추를 넣고 1컵 정도 끓인 뒤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7. 3의 닭살에 4의 국물 3~4큰술을 넣고 센 불에서 팔팔 끓인다.
8. 국물이 팔팔 끓으면 설탕1,5큰술을 넣고 국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끓인 뒤 불을 끈다.

9. 그릇에 닭을 건져 담고 육수를 부어 낸다.

10. 6에 7의 육수를 넣고 다진 파와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간을 맞춘다.

> 이 글은 필자 개인의 지식과 여러 정보성 글들을 참조하여 작성되었으나, 모든 내용이 옳다는 것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 따라서 본 블로그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