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이 덜 불면 죽의 식감이 떨어질 뿐 아니라 먹기도 퍽퍽할 수 있습니다

쌀이 덜 불면 죽의 식감이 떨어질 뿐 아니라 먹기도 퍽퍽할 수 있습니다


쌀이 덜 불면 죽의 식감이 떨어질 뿐 아니라 먹기도 퍽퍽할 수 있습니다



죽의 종류는 아주 다양합니다.
죽에는 전복죽, 게살죽, 깨죽, 굴죽, 소고기죽, 야채도넛죽, 팥죽, 호박죽, 잣죽등.



다양합니다.
제가 죽집에서 일하기 때문에 죽을 잘 알기도 하지만 죽을 먹고 난 후에 속이 편해지는 것을 확실히 느끼기 때문입니다.

죽에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영양공급에 좋고 포만감이 생기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비만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죽은 소화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속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화에 좋은 죽이 뭐가 있을까 알아보았습니다.



소화가 잘되는 죽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죽 중에서도 영양가가 높은 것은 바로 전복죽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전복죽은 많은 사람들이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전복죽에는 전복이 많이 들어갑니다.
전복에는 고단백 식품으로 타우린, 글루탐산, 아르기닌 등을 비롯한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뇌기능 촉진과 간기능 개선, 피로회복 등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저지방, 저지방, 고단백, 고칼슘 식품으로 다이어트시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풍부한 미네랄은 다이어트시 나타나는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전복은 저지방,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풍부한 미네랄이 피부 트러블을 방지해주어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미용, 다이어트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전복죽은 전복이 많이 들어가지만 전복을 잘 손질하면 비린 맛을 없앨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복의 손질법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복을 손질할 때에는 숟가락을 사용해 전복을 살살 긁어서 전복 껍데기에서 떼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전복의 이빨과 살 사이에 낀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손질한 전복은 숟가락으로 살과 내장을 분리하고 전복살은 잘게 썰어서 참기름에 살짝 볶으면 됩니다.
내장은 먹으면 좋지 않으니 내장을 떼어내고 잘게 썰어 참기름에 볶습니다.

전복죽을 끓일 때에는 쌀을 먼저 불려놓는 것이 좋습니다.
쌀이 덜 불면 죽의 식감이 떨어질 뿐 아니라 먹기도 퍽퍽할 수 있습니다.




 쌀은 미리 불려놓고 전복과 참기름을 미리 준비해 놓습니다



쌀은 미리 불려놓고 전복과 참기름을 미리 준비해 놓습니다.




쌀을 볶는 동안 물을 넣습니다.
쌀을 볶을 때는 센 불에서 저어주어야 합니다.

쌀과 전복을 센 불에서 볶아주다가 물을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간 불로 줄여줍니다.
쌀을 볶으면서 생긴 물로 쌀의 양을 늘려주고 끓기 시작하면 물의 양을 조금 더 줄이며 저어주면서 끓입니다.

죽을 끓일 때에는 주걱으로 저어주어야 죽이 부드럽고 죽이 퍼지지 않습니다.
죽이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주고 쌀의 양이 4분의 1정도 줄어들면 소금간을 해주면 됩니다.



소금간은 죽이 완성된 후 조금씩 넣어가면서 간을 해주면 됩니다.
죽에는 간을 해야 잘 먹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죽이 완성이 되었다면 그릇에 죽을 담아 줍니다.
그릇에 담기 전에 바닥에 참기름을 한 번 살짝 발라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해주어야 바닥에 눌어붙지 않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죽에는 소금과 참기름이 아주 중요합니다



죽에는 소금과 참기름이 아주 중요합니다.


소금과 참기름은 전복죽이 완성된 후에 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죽을 완성한 후에 뿌려주어야 합니다.
소금은 굵은 소금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참기름은 통참깨와 들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복죽을 먹고 난 후에 남아있는 내장을 잘게 썰어주고 남은 쌀은 물에 씻어서 불려주면 좋습니다.
전복 껍질은 칫솔로 깨끗히 닦아준 후에 잘게 썰어주면 됩니다.

전복은 바다의 최고의 보약이라고 합니다.
전복죽을 제대로 먹으려면 전복을 잘 손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글은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는 것이며 사람에 따라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저는 죽에 대한 취향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전에는 전복을 손질할 때에는 칫솔로 깨끗이 닦아주면 된다고 들어서 저는 칫솔로 전복을 여러 번 문질러 닦아준 후에 전복살을 숟가락으로 잘게 잘라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복을 잘게 잘라주면서도 죽을 저어주었습니다.
그렇게 하니 죽이 잘 퍼지지 않고 죽이 부드럽게 퍼지면서 쌀의 익은 정도를 중간중간에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여 전복죽의 쌀의 익힘 정도를 보고 쌀의 양을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쌀의 양이 적으면 물의 양을 추가하고, 쌀의 양이 많으면 물의 양을 줄여주었습니다.

죽의 종류에는 전복죽, 게살죽, 깨죽, 굴죽, 소고기죽, 야채도넛죽, 팥죽, 호박죽, 잣죽 등이 있습니다.
죽은 소화가 잘된다는 장점이 있는데 제가 비린 맛이 나지 않아 좋았던 것이겠지요.




 저는 전복이 몸에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전복죽을 보기만 해도 좋은 기분이 들었고 먹기도 전에 군침이 돌았습니다



저는 전복이 몸에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전복죽을 보기만 해도 좋은 기분이 들었고 먹기도 전에 군침이 돌았습니다.


전복살을 참기름에 볶아 죽과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비린 맛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전복죽을 먹을 수 있었고, 전복죽은 비린 맛이 나지 않기 때문에 소화가 잘된다는 장점이 있어 저는 전복죽을 적극 추천합니다.
저는 앞으로 전복죽을 자주 먹을 것입니다.

제가 전복죽을 먹은 후에는 전복살을 잘게 잘라주고 잘게 잘라준 전복살을 참기름에 볶아준 후 쌀을 넣어 함께 끓이면 됩니다.
쌀을 참기름에 볶을 때 쌀을 참기름에 처음부터 볶아주면 쌀알이 터지게 됩니다.

만약 참기름에 쌀을 볶아주지 않으면 쌀이 익은 정도를 확인할 수 없고 쌀알이 터졌는지 확인할 수 없습니다.
참기름을 넣고 볶아주면서 쌀을 넣어주어야 합니다.

쌀을 넣을 때에는 주걱을 이용하여 저어주어야 쌀이 퍼지지 않습니다.
쌀을 살짝 볶다가 물을 넣어주어야 합니다.

쌀을 볶은 후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간 불로 줄여줍니다.





> 이 글은 필자 개인의 지식과 여러 정보성 글들을 참조하여 작성되었으나, 모든 내용이 옳다는 것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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