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갈비가 어떤 부위이고, 얼마나 영양이 풍부한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소갈비가 어떤 부위이고, 얼마나 영양이 풍부한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소갈비가 어떤 부위이고, 얼마나 영양이 풍부한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영양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소갈비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평소에 소갈비를 자주 드시는 분들도 생소한 정보일텐데요, 좋은 정보를 드리고자 제가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소갈비가 어떤 부위이고, 얼마나 영양이 풍부한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소갈비의 어원 "소갈비"라는 말은 "설렁탕"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설렁탕이라는 말은 조선시대 초기에 생긴 말로, '선농단(先農壇)'에서 제사를 지낼 때 소를 잡아 맹물에 넣어 끓인 국이다.
이 때의 소갈비는 그 생김새가 머리의 "대갈"과 같으며, "설렁탕"이라는 말 또한 "설(?은 고기), 렁, 탕"으로, 갈비의 "갈"은 "가르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설렁탕"은 "설+탕"에서 유래한 것으로, "설+탕"은 "설"은 "소의머리"를 말하며, "탕"은 "지짐이"를 뜻하므로 "머리탕"이 "설렁탕"으로 되었고, 이것이 "설렁탕"이된 것입니다.


"설렁탕"을 한자로 쓰면 "선농탕"이 되는데, 이 글도 역시 "선농제"를 뜻하는 "선농"과 "탕"이 합쳐져 "설렁탕"으로 되었다고 합니다.




소갈비의 칼로리는 100g당 318kcal로, 쇠고기 등심 236kcal보다도 높고, 부위별로는 돼지고기의 뒷다리 부위 260kcal보다는 다소 낮지만, 목심·갈비살·부채살·토시살·제비추리 부위 225kcal보다는 높습니다.
돼지고기의 안심부위인 등심과 비교하면 약 10% 더 많은 양입니다.

소갈비의 특징 소갈비는 지방질이 많고 육즙이 진할 뿐만 아니라, 감칠맛 성분, 단맛을 내는 물질 등의 품질이 뛰어나고, 근육 섬유가 가늘고 섬세하기 때문에 부드럽고 연도가 좋습니다.
소갈비의 영양 소고기의 주성분은 단백질, 지방, 칼슘, 비타민A, B1, B2, 나이아신 등이다.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나 소화에 부담이 되지 않는 양질의 단백질도 많다.
소갈비의 지방은 스테미너 식품이라 알려진 것처럼 양질의 단백질이 8.7%, 지방질이 6%나 되고, 비타민A와 B2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소갈비의 지방은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이 고루 분포되어 있어 콜레스트롤을 줄이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소갈비의 지방은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이 고루 분포되어 있어 콜레스트롤을 줄이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소갈비의 비타민A는 쇠고기의 배나 되며, 살코기 함량으로도 6%에 해당한다.
소갈비의 비타민 B1, B2도 쇠고기의 배나 된다.

<표>소갈비의 영양 성분표(열량, 100 g당) 열량 (kcal) 단백질 (g) 지방 (g) 칼슘 (mg) 비타민 A (μgRE) 쇠고기 (안심) 236 3.1 0.6 8.7 6.0 204 14.2 소갈비는 비타민 A가 많고, 성질이 비교적 냉하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들이 먹으면 더 좋고, 여름철에 먹으면 맛이 좋다.
소갈비의 비타민 B1의 함량은 쇠고기의 배나 되며, 살코기에는 없고, 소갈비의 비타민 B2의 함량은 쇠고기의 배나 된다.<표>소갈비의 영양 성분표(열량, 100 g당) 열량 (kcal) 단백질 (g) 지방 (g) 칼슘 (mg) 비타민 A (μgRE) 쇠고기 안심 236 3.1 0.4 8.7 6.0 203 13.8 소갈비는 비타민 A가 많고, 성질이 비교적 냉하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들이 먹으면 더 좋고, 여름철에 먹으면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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