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태는 서리를 맞은 콩이라 하여 서리태라고 합니다

서리태는 서리를 맞은 콩이라 하여 서리태라고 합니다

한 달간에 걸쳐 직접 제가 서리태를 복용하면서 직접 체험한 내용들입니다.
서리태는 서리를 맞은 콩이라 하여 서리태라고 합니다.



서리태는 검정콩의 일종으로 껍질은 까맣고 크기는 보통 검정콩보다 훨씬 잘아 마치 쥐눈 같다고 쥐눈이콩, 서목태(鼠目太)라고도 부르지요.
고서에도 쥐눈이콩은 발아두라 하여 귀한 대접을 받았다고 나와 있습니다.

저는 이 콩을 십년 넘게 꾸준하게 복용했는데 정말 콩가루도 안 나는 게 이 정도로 효과가 좋을 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직접 서리태를 복용하면서 느낀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몸에 쌓인 노폐물을 다 빼준다.
2. 몸 안에 있는 독소와 숙변을 제거해준다.

4. 노화를 방지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5. 탈모를 막아주고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해준다.

7.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콜레스톨을 감소시킨다.
8. 노화를 막아주고 각종 염증을 예방한다.

9. 숙변을 제거하므로 변비가 사라지고 혈액이 맑아져서 혈액순환이 개선됩니다.
10. 노화방지와 비만을 방지해준다.



저는 몸이 냉하고 특히 하체가 차서 한여름에도 반바지를 못 입고 다닐 정도로 하체 쪽이 찬 편인데 서리태 복용을 시작하고 여름에 바지를 한 벌 사서 입어 보았는데 하체가 서늘하더라고요.
이 말은 반대로 상반신은 열이 많아서 여름에도 짧은 반바지나 반팔을 입고 다니는데 서리태 복용을 시작하고부터 몸의 열이 서서히 줄어들어서 지금은 반바지도 무난하게 입을 수 있답니다.

특히 하체가 찬 분들은 혈액순환이 안 되서 손발이 저리고 몸이 차신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한테는 서리태가 아주 좋답니다.

그런데 서리태를 잘 못 먹으면 속이 좀 쓰릴 수 있는데 그럴 때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속이 쓰릴 때는 용량을 줄이던지 아님 양을 좀 늘이셔도 괜찮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랬거든요.

속이 쓰릴 때 복용을 중지하면 다시 괜찮아지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서리태는 한약방에서도 잘 안 파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서리태를 잘 복용하려면 서리태를 물에다 충분히 담가 하룻밤을 불려서 진한 두유를 만들어 아침에 마시면 속이 쓰리지 않을 정도로 복용할 수 있답니다.
서리태가 들어가서 좋은 약은 바로 혈행을 도와줍니다.

혈행이 좋아지면 몸에 있는 불필요한 노폐물들이 자연스럽게 빠져나가고 건강을 되찾아 줄 수 있는 것이지요.

이런 질병들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복용을 하시면 정말 좋을 것 같더라고요.
서리태는 밥에다 넣어 먹기도 하고 차로 끓여 먹어도 좋답니다.

서리태를 복용한 후 좋은 효과를 보시려면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도는 복용하시면 정말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반신욕을 하기 전에는 무릎에서 뚜두둑 소리가 심하게 나더니 반신욕을 한 이틀 한 지금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아직까지는 반신욕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만 반신욕 후에 혈액순환이 잘 되고 있다는 증거이겠지요.
또한 그 분께서 하는 말이 반신욕을 시작하기 전에는 발꿈치 부근과 종아리 부근이 많이 저려서 잠을 잘 잘 수 없었는데 지금은 발꿈치 부근, 종아리 부근이 많이 간지럽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반신욕을 하고 나면 몸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 든다고요.

또한 반신욕이 힘들거나 하시는 분들은 발통 마사지를 해보세요.


이렇게 하면 몸 전체의 혈액순환이 잘 되어 몸을 따뜻하게 해 주거든요.

또 하나는 몸에 냉기가 심하신 분들은 혈액순환을 돕게 하기 위해서 족욕을 하거나 반신욕을 하되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고 10분 이상 있으면은 안 된답니다.
그리고 물로도 잘 안 빠지고 잘 나가지 않는 부분은 물을 뿌려서 그 부분을 더 문질러 주면 몸에 있는 온갖 불순물들이 제거가 된답니다.

눈, 머리카락, 탈모에도 서리태가 좋은 이유는 안토시아닌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서리태는 탈모에 좋은데요.

검은콩의 탈모효과는 이소플라본의 일종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검은콩을 많이 먹으면 좋겠지요.

또 밥을 지을 때는 밥에다 콩을 먼저 넣고 그 위에 쌀을 넣어야 합니다.

서리태를 밥에 넣어 드시면 서리태에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주고 서리태가 밥을 부드럽게 해 줍니다.

참고로 서리태는 껍질은 검정색이고 안은 녹색인 것이 좋다고 합니다.
속이 녹색인 것은 처음에는 속이 녹색이지만 먹을수록 검정색이 된다고 합니다.

이는 서리태의 껍질에 안토시아닌이 많아서 그렇답니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물질이지요.

또 한가지는 서리태는 메주콩으로 만든 청국장에도 있습니다.
청국장도 역시 오래도록 발효를 하게 되면 검은색이 아니라 갈색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는 발효와 숙성을 통하여 폴리페놀 색소가 발현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제가 지난번에 청국장가루를 샀다고 말씀드렸지요.?
제가 그 청국장가루도 복용하고 있는데요.

그 가루를 밥에다가 조금씩 넣어 먹어도 청국장가루의 효능을 충분히 보실 수 있답니다.

이 청국장가루도 역시 꾸준히 복용을 하셔야 효과를 제대로 보실 수 있답니다.
참고로 청국장가루는 생으로 드시지 마시고요.

그러니까 이 글에 나온 내용들은 제가 자신있게 장담을 하는 거랍니다.
제가 지난 가을에 이런 글을 쓰고 나서는 주위 분들께 많이 권유를 했는데 그 많은 분들 중에 지금까지 꾸준하게 복용하는 사람이 많이 없답니다.

그래서 너무 자신있게 글을 쓰는 것이랍니다.
제가 지난 가을에 이 글을 쓰면서 서리태를 밥에다 넣어 먹을 것을 말씀드렸는데 지금까지 꾸준히 먹는 사람은 제가 알기로는 딱 한 명밖에 없는 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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