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로 만든 국수를 먹은 후에는 다른 곡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밀가루로 만든 국수를 먹은 후에는 다른 곡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밀가루로 만든 국수를 먹은 후에는 다른 곡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영양사가 칭찬하는 국수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수에도 과연 어떤 효능이 있을까요?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국수는 '다이어트' 입니다.
일반 밀가루 국수는 열량이 매우 낮습니다.(밀가루 1g 당 열량 약 33kcal) 그러나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밀가루에는 없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국수가 제격입니다.

밀가루에 부족한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고, 밀가루에 있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은 낮춰주는 역할도 합니다.
또한 포만감이 높고, 변비 해소에도 좋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국수는 식이섬유가 많아서 소화되지 않고 장을 자극해서 변비를 해소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밀가루의 찬 성질이 속을 따뜻하게 해주어서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데, 이러한 성질이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지방분해를 더욱 빠르게 만들어 줍니다.



다이어트와 관련해 좋은 국수의 조건으로는 탄력있는 면발과 소화가 잘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쫄깃함과 탄력이 있는 면발을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반죽을 할 때나 면을 만들 때 충분히 숙성을 시켜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탄력있고 쫄깃쫄깃한 면발이 나온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국수는 '피부미용' 입니다.

밀가루에는 '루틴(rutin)'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강력한 노화방지 작용을 합니다.


또한 밀가루에는 필수아미노산인 '글루타민(glutamin)'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윤택하게 만들어주고, 주름과 기미를 방지해 줍니다.

그리고 밀가루와 궁합이 좋은 음식이 콩과 쌀입니다.
콩과 쌀은 단백질과 지방질이 풍부해 비만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포만감을 주어 식사량을 조절하기가 쉽습니다.

밀가루만 먹었을 때에는 쉽게 배고파지고, 또 금방 배고픔을 느끼는데,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는데 콩과 쌀이 큰 역할을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밀가루로 만든 빵, 쿠키 등 다른 밀가루 음식에 콩이나 쌀가루를 섞어 재료로 사용하면 밀가루만 먹었을 때의 부족한 영양소를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국수는 밀가루로 만들기 때문에 단백질과 지방질이 부족한데, 단백질과 지방질이 부족하면 피부도 건조해지고, 또한 탄력을 잃고, 피부에 주름살이 생기기 쉽습니다



국수는 밀가루로 만들기 때문에 단백질과 지방질이 부족한데, 단백질과 지방질이 부족하면 피부도 건조해지고, 또한 탄력을 잃고, 피부에 주름살이 생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국수는 밀가루 외에도 여러 가지 야채와 과일들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으므로 노화방지와 비만 예방을 위해서는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수는 '칼륨'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체내에 쌓인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혈압의 정상적인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밀가루'를 섭취하면 위에 부담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밀가루로 만든 국수를 자주 먹는 경우 속쓰림과 더부룩함 등 소화불량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면 밀가루를 자주 먹으면 안좋다는 신호로 해석해야 합니다.



만약 밀가루로 만든 국수를 먹을 때에도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장애가 있다면 밀가루의 '글루텐(gluten)' 성분 때문입니다.
글루텐 성분은 쌀보다는 밀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글루텐'은 밀가루를 차지게 만들고, 쫄깃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글루텐'이라는 성분은 글루탐산을 함유하고 있는 단백질로, 반죽을 할 때 글루텐이 많이 함유될수록 반죽이 찰지고 쫄깃쫄깃 해지는 성질을 가지게 됩니다



'글루텐'이라는 성분은 글루탐산을 함유하고 있는 단백질로, 반죽을 할 때 글루텐이 많이 함유될수록 반죽이 찰지고 쫄깃쫄깃 해지는 성질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루텐'은 '글루탐산'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는 단백질입니다.
따라서 밀가루를 '글루텐'만 있다고 섭취할 것이 아니라 다른 곡물들을 모두 '글루텐'으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밀가루 외에도 다른 곡물들도 '글루텐'으로 섭취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밀가루로 만든 국수와 다른 곡물을 함께 섭취하는 경우에는 '글루텐'의 섭취를 줄이도록 합니다.


그리고 밀가루의 '글루텐'은 탄수화물의 일종이므로,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줄이거나, 다른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글루텐'은 섭취된 직후부터 체내에 흡수되는데, 다른 탄수화물이 체내에 흡수되고, 소화가 되면 '글루텐'의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밀가루로 만든 국수를 먹은 후에는 다른 곡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국수는 소화가 매우 잘 되는 음식에 속합니다.
하지만 밀가루가 '글루텐'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다른 '탄수화물'로도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글루텐'만을 섭취할 경우에는 문제가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과식을 하는 경우에는 '글루텐'이 포함되지 않은 밀가루로 만든 국수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밥은 '탄수화물'의 함량이 매우 낮기 때문에, '탄수화물'의 흡수는 밥을 먹을 때 보다 밀 가루를 먹을 때가 훨씬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탄수화물'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게 됩니다.





> 이 글은 필자 개인의 지식과 여러 정보성 글들을 참조하여 작성되었으나, 모든 내용이 옳다는 것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 따라서 본 블로그는 글의 내용으로 인한 모든 피해에 대해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