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떡을 썰 때 칼등으로 밀어서 써는 것이 더 좋습니다

떡국떡을 썰 때 칼등으로 밀어서 써는 것이 더 좋습니다


떡국떡을 썰 때 칼등으로 밀어서 써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여태껏 모르고 지나쳤던 떡국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옛말에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우리에게 큰 교훈을 줍니다.
실제로 떡국은 설날부터 먹을 수 있습니다.

설날에 떡국을 먹는 것은, 한 살 더 먹고 한 살 더 먹는 다는 의미입니다.
떡국은 지역마다 다르지만 보통 한 살 더 먹는다고 생각하고 먹습니다.

그렇다면 떡국 한 그릇 먹으면 한 살 더 먹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한 살 더 먹는다는 설날부터 대보름까지는 실제로 새해의 나이를 계산하지 않습니다.
나이를 계산하는 것은 설날부터입니다.

대보름까지는 실제로 새해의 나이를 계산하지 않기 때문에 떡국 먹는 나이는 설날부터 대보름까지입니다.
떡국에는 특별한 재료가 필요치 않지만, 떡은 설날부터 대보름까지는 가래떡을 먹습니다.

가래떡은 동전 모양처럼 생기는데 이것을 떡국을 끓일 때 물에 넣어 부드럽게 합니다.
떡이 물에 넣으면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떡국에 넣는 떡은 물에 넣기 전에 아주 부드럽게 만들어야 합니다.



떡국의 주재료는 가래떡입니다.
가래떡이 물에 가라앉을 때는 단단해서 젓가락에 잘 집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떡국에 가래떡을 넣으면 부드럽게 잘 집어집니다.
그리고 가래떡은 얇은 것보다는 굵직굵직한 것이 좋습니다.



이런 가래떡을 물에 넣으면 부풀어오르기 때문에 떡이 쉽게 잘 풀어지지 않습니다.


또 가래떡을 썰 때는 칼을 조심해야 합니다.


가래떡을 썰다가 손을 베는 일이 더러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가래떡을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으면, 떡국 만드는 데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떡국에는 가래떡만 필요조건이 아니라 만두도 필요조건입니다.

만두에 들어가는 만두소는 가래떡과 마찬가지로 부드럽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래떡 썰 때와 마찬가지로 손을 베일 염려가 있습니다.

특히, 만두의 양을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에 물의 양을 잘 맞춰 넣어야 합니다.


만두피는 밀가루 반죽을 해서 만들기 때문에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보이지만, 반죽을 잘못하면 만두피를 만들 때 밀가루가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물을 잘 맞춰 넣어야 만두피를 쉽게 접을 수 있습니다.
밀가루 반죽을 할 때는 소금과 설탕이 많이 들어가야 만두피가 쉽게 만들어집니다.

만두를 빚는 방법은 떡국만큼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얇은 만두피에 속을 넣어 만드는데, 설날부터 대보름까지는 복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찐만두 형태로 만듭니다.

이 때는 떡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만들어야 합니다.


찐만두를 빚을 때는 만두피가 부드러워야 빚기가 편합니다.

떡국을 끓이는 데 필요한 재료는 가래떡과 만두소입니다.
떡국에 만두를 넣으면 맛이 더 풍성해집니다.

그러나 만두를 떡국에 넣으면 떡국을 먹기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만두는 떡국에만 넣는 것이 아니라 떡국의 고명을 만들 때 넣으면 떡국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만두는 떡국에만 넣는 것이 아니라 떡국의 고명을 만들 때 넣으면 떡국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떡국 고명을 만들 때는 숙주나물을 넣는데, 콩나물도 넣을 수 있고, 고사리도 넣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숙주나물과 콩나물은 맛과 품질이 다르기 때문에 나물 재료로만 쓰는 것이 좋습니다.

고사리도 맛이 다르고, 숙주나물도 맛이 다릅니다.
숙주나물은 콩나물보다 부드럽고 고사리는 콩나물보다 뻣뻣합니다.

떡국 고명으로 김치보다는 깍두기가 더 좋습니다.
김치를 씻지 않고 물에 넣으면 김치가 흐물흐물해집니다.

김치가 쉽게 물러지기 때문에 김치를 처음부터 끝까지 물에 씻어서 김치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해서 떡국 고명으로만 씁니다.
떡국에 만두를 많이 넣으면 맛이 좋아지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떡국을 먹는 데 불편하므로 만두는 떡국에 넣는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떡만두국에는 떡국 외에 만두만 필요합니다.
만두를 떡국 고명으로 넣을 때 만두피가 부드러워야 만두를 빚기 쉽습니다.

가래떡을 뽑아 떡을 만들 때 떡을 부드럽게 하는 방법을 알고 있으면, 떡국에 넣는 떡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칼을 45도로 세워서 자르면 가래떡이 잘 뽑힙니다.

떡국떡을 써는 방법도 여러 가지입니다.
칼로 썰기도 하고, 칼등으로 밀어서 썰기도 합니다.




 칼등으로 밀어서 썰면 떡이 단단하기 때문에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칼등으로 밀어서 썰면 떡이 단단하기 때문에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떡국떡을 썰 때 칼등으로 밀어서 써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 이유는, 칼로 떡을 써면 칼에 떡이 베는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칼로 썰 때는 칼을 불에 살짝 달구어서 썰어야 떡이 칼에 잘 베지 않습니다.
칼을 살짝 데운 후에 떡을 써면 떡이 썰릴 때 칼에 떡이 달라붙지 않아서 깔끔하게 떡을 썰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떡이 설익어서 딱딱해질 수 있습니다.
떡이 설익으면, 떡국을 먹을 때 식감이 떨어지고 맛이 덜합니다.

칼등으로 밀어서 썬 가래떡은 적당한 두께로 썰어야 떡국을 끓였을 때 식감이 좋습니다.
칼을 쓰는 것이 어렵다고 느껴지면, 칼로 밀듯이 썰면 됩니다.

떡국을 먹을 때 만두를 넣지 않아도 떡국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떡국을 먹을 때 만두를 넣고 싶다면 만두를 따로 넣으면 됩니다.

떡국에 만두를 넣고 난 후에 국물에 넣으면, 만두가 국물을 다 빨아버리기 때문에 국물이 탁해질 수 있습니다.
만두가 국물을 빨아버리면, 떡국 맛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 때는 만두가 없어도 떡국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떡국이 완성되면, 떡국을 맛있게 먹을 시간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떡국을 먹을 때는 숟가락으로 건더기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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