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탕에는 비타민 A가 많아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답니다

내장탕에는 비타민 A가 많아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답니다


내장탕에는 비타민 A가 많아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영양사가 말하는 내장탕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게다가 내장탕에서 내장 부위에만 집중적으로 관심을 쏟는다면 오히려 실망하실거에요.



내장 부위가 아니더라도 내장을 활용할 수 있는 부위는 무궁무진하기 때문이죠!
그 중 곱창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 곱창전골이라는건 다들 아실거같아요~ 내장은 동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 및 미용효과가 뛰어나고, 저지방과 고단백 식품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현대인들에게 좋은 음식이에요.

내장탕에는 비타민 B1과 비타민 B2, B12, 니아신, 엽산, 철분, 비타민 A, 비타민 E, 단백질, 레시틴, 칼슘등이 풍부합니다.
이 외에도 비타민C, D, E, F, K가 풍부하며,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풍부하고 비타민A, B, C의 함량이 높습니다.

또 내장탕에는 비타민 A가 많아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답니다.


<내장탕을 먹는 자세> 내장탕을 드실 때는 가장 먼저 내장을 분리하여 드셔야 합니다.




내장을 드시고 나서 국물을 드시면 내장 속에 있는 영양소가 국물로 모두 빠져 나오기 때문이죠.
내장은 한번에 분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여러번 분리하여 드시는게 좋답니다.

<내장탕에 쓰이는 내장(소)의 효능> 곱창은 소의 4번째 위인 곱창인데요, 곱창은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저콜레스테롤 식품입니다.
또 질겅질겅한 식감이 고기맛을 더욱 좋게해 준답니다.

천엽은 소의 제8위이며, 고기부위로는 기름기가 없어 담백한 맛이 특징입니다.
양과 염통은 양의 제3위로서 비타민 A와 철분이 풍부하고, 육질이 연합니다.



소의 위는 부드러운 맛이 나기 때문에 전골에 넣습니다.
소의 양은 오장을 보호하고, 양기의 허약함을 치유하는 효능이 있어 병후나 산후에 원기를 회복하는데 좋습니다.




 <내장탕에 들어가는 내장> 소창은 소의 소화기관인 소장으로 4번째 위입니다



<내장탕에 들어가는 내장> 소창은 소의 소화기관인 소장으로 4번째 위입니다.


소의 소장은 고기가 들어가는 전골에 사용되며, 비타민 A와 철분이 풍부합니다.
<내장탕의 조리 방법> 1. 손질: 내장은 깨끗이 먹어야하기 때문에, 먼저 몸에 붙은 내장을 떼어내고, 내장 끝에 손을 넣어 떼어내세요.

2. 야채: 내장을 끓이는 동안, 내장에 어울리는 야채를 준비해주세요.


3. 고추기름: 고추를 볶아서 만든 기름으로, 조리중에 느끼한 냄새를 제거해줍니다.

4. 마늘: 마늘은 냄새를 제거해주고, 내장과 고기의 맛을 좋게 해줍니다.
5. 양파: 양파는 특유의 매운맛을 중화시켜주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혈액순환을 도와 내장에 도움을 줍니다.

6. 생강: 생강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 기능을 도와줍니다.
8. 내장: 내장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푹 끓여야 누린내 없이 맛이 좋아지며, 충분히 끓여져야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고 제 역할을 한답니다.




 9 국물: 내장과 야채를 익혀 건져낸 후의 국물은 버려지지 않고, 내장탕의 중요한 재료로 사용됩니다



9. 국물: 내장과 야채를 익혀 건져낸 후의 국물은 버려지지 않고, 내장탕의 중요한 재료로 사용됩니다.




10. 양념: 모든 내장과 야채를 익혀 건져낸 후 국물과 섞어 다시 팔팔 끓여주세요.
<내장탕을 끓일 때, 주의해야할 점> 내장탕을 끓일 때, 내장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함께 끓이면 내장이 질겨지고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내장을 제거해주세요.

또, 내장탕은 매우 뜨거울 때 드셔야 내장탕의 좋은 성분을 그대로 섭취가 가능하답니다.
<내장탕에 들어가는 필수양념들(소금, 후추, 고춧가루, 된장)> 소금: 소금은 고기의 맛을 나게 하고, 내장 특유의 맛과 향을 더해줍니다.

후추: 후추는 잡내를 제거하고, 후추를 갈아서 물에 개어 사용하면 비린내가 없어집니다.
소금 대신 국간장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국간장은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하지만, 염도가 낮기 때문에 고기의 맛을 느끼기에는 부족합니다.



고춧가루: 고춧가루는 고춧가루 특유의 향을 내는데, 여기서 향은 '개위'라는 성분이며, 소화를 돕고, 내장의 소화를 돕는 작용을 합니다.
된장: 된장의 구수한 맛은 내장 특유의 맛을 더욱 돋구워줍니다.

된장은 물에 녹지 않기 때문에 물에 풀어야 하며, 된장은 물에 개면 발효가 되어 유효 성분이 빠져나오기 때문에, 물에 갠 된장은 끓일 때 다 익지 않아도 됩니다.



 <내장탕 끓이는 법> 1 내장을 넣고 팔팔 끓으면, 야채를 넣어 다시 한번 팔팔 끓이세요



<내장탕 끓이는 법> 1. 내장을 넣고 팔팔 끓으면, 야채를 넣어 다시 한번 팔팔 끓이세요.


2. 야채가 다 익으면, 내장을 건져내고 국간장, 된장으로 간을 맞추세요.
3. 내장은 오래 끓여야 맛이 좋으며, 오래 끓이는 동안 내장 속의 유해 성분이 빠져나와 국물이 탁해지고 내장 특유의 맛이 사라지니, 오래 끓이세요.

4. 소금을 기호에 따라 넣으세요.
5. 내장탕은 끓일 때마다 간을 하는데, 처음부터 간을 하면 간이 강해지고, 나중에 소금으로 맞추면 간이 약해질 수 있으니, 처음에는 싱겁게 간을 하고, 간을 하셔야 합니다.

6. 밥은 내장탕에 포함되지 않으면, 국물이 탁해지고, 밥이 눌어붙으므로 내장탕에는 꼭 밥을 넣어주세요.
7. 내장탕을 끓이는 동안 밥이 누게 되는데, 밥은 미리 덜어두세요.

2) 소창은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1시간 동안 데친 후 건져냈다가 다시 물로 씻어 불순물을 제거하고 씻어서, 소창을 다시 끓는 물에 넣고 데쳐주세요.
3) 곱창은 기름을 다 떼어내고 칼로 먹기 좋게 썰어준 다음,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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