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에는 EPA, DHA 외에도 콜라겐을 보호해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고등어에는 EPA, DHA 외에도 콜라겐을 보호해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여태껏 몰랐던 고등어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생선이라고 하면 보통 비린내 등의 특이취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고등어의 지방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서 맛은 담백하고 뒷맛도 개운합니다.
물론, 이 효능들은 다른 생선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고등어가 다른 생선보다 훨씬 더 좋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등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고등어는 전세계적으로 인기 좋은 생선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 불포화 지방산 중에는 건강에 나쁜 '포화 지방산'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이 지방산은 주로 생선 기름에 많다는 것.


이 사실일까요?

불포화 지방산은 '단일 불포화 지방산과 다가 불포화 지방산'으로 나뉘게 됩니다.

단일 불포화 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지만, 체내에서 합성되기도 하기 때문에 '무조건 좋다'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좋은 지방산 vs 나쁜 지방산'이라는 말도 있는 것이죠.

하지만 다가 불포화 지방산(오메가3 지방산)은 LDL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또한, 다른 종류의 지방을 먹어도 오메가3 지방산은 소화 과정 중에 상당량이 장내에서 흡수되지 못하고 변과 함께 배출이 되기 때문에, 생선에만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라고 해서 '좋은 기름'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즉 고등어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다가 불포화 지방산이라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고등어를 먹을 땐, 다른 종류의 생선을 먹을 때보다 좀 더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 몸에서 어떻게 작용할까요?
먼저, 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 몸에서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사용됩니다.

사실 이 효능도 알면 알수록 놀랍습니다.

고등어에는 '노화 방지'에 좋은 효능도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첫 번째가 바로 '피부 미용'입니다.

고등어는 EPA와 DHA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의 노화를 방지해주고, 잔주름을 예방해주는데 좋습니다.

고등어에는 EPA, DHA 외에도 콜라겐을 보호해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이 콜라겐은 피부의 탄력과 재생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피부의 탄력을 지켜주는데 도움이 되고, 주름 예방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고등어에는 콜라겐 이외에도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의 탄력을 지켜주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콜라겐과 단백질은 노화를 방지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또한, 고등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인 EPA, DHA 이외에 비타민B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를 재생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B는 자외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인 DHA와 EPA가 뇌의 활성화를 촉진해주는 역할을 하고, 뇌의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원료가 되어주는 콜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뇌를 활성화하고, 기억력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등어에는 우리에게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고등어의 효능은 다양하지만,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
이런 단점을 알고 먹는다면, 고등어가 더욱 좋아질 것 같습니다.

자, 이제 서론은 끝내고, 본격적으로 고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고등어와 다른 생선들의 일반적인 크기 비교입니다.

그리고 고등어는 다른 생선에 비해 비늘이 없어서, 비늘이 벗겨지고, 살이 쉽게 부서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등어의 지방은 다른 생선들보다 불포화 지방산(EPA)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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