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감자를 다시 한 번 끓이면 전분이 가라앉아 걸러지지 않습니다

(간 감자를 다시 한 번 끓이면 전분이 가라앉아 걸러지지 않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전문가가 칭찬하는 감자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자 효능> 1. 위건강 감자에는 비타민B1,B2,B6,B12, 식물성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이 식물성 섬유는 위를 자극하여 운동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3. 피부미용 감자는 피부미용에도 아주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비타민C가 풍부하고 멜라닌색소 침착을 막아주기 때문에 피부를 깨끗하고 환하게 해줍니다.
특히 껍질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껍질까지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다이어트 감자는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습니다.
감자가 가지고 있는 풍부한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높여주어 자연스레 음식 섭취량을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때 감자를 꾸준히 섭취하면 보다 건강하고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바로 항산화작용입니다.

이 항산화작용으로 인해서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7. 중금속 배출 감자를 섭취하면 우리 몸에 쌓인 중금속을 보다 빠르게 제거하는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카드뮴과 같은 성분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감자 재배> 1. 수미감자는 일반감자와 달리 겨울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기 때문에 서리를 여러번 맞고도 잘 자란다.

밭 준비는 파종 3~5일전 밭을 미리 갈고 물을 충분히 준다음 1m2당 화학비료를 5kg 정도 뿌린 후 0.5cm 정도로 줄을 맞춰 호미로 긁어둔다.
2. 감자는 습기에 약하므로 물이 잘 빠지는 토양에 잘자란다.

3. 감자는 깊이 30cm 이상 토양이 깊은 곳에 심는 것이 좋다.
6월말이면 감자싹이 올라오는데 올라온 싹이 황화현상을 보이면 감자싹이 썩고 있다는 증거이므로 잘라내준다.

5. 7월 중순이후 잎줄기 겨드랑이에 꽃줄기가 올라와 작은 감자꽃이 핀다.

6. 꽃줄기가 올라와 감자꽃이 피면 감자가 달고 맛있다.


7. 8월말이 되면 기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감자잎과 감자꽃이 말라 들어간다.

8. 이렇게 꽃이 피였다가 열매를 맺으면 꽃줄기가 말라 들어가면서 감자가 달리지 않는다.
9. 8월 말에서 9월초에 수확한다.

10. 저장하고자 할 때는 흙을 적당히 털어내고 골을 따라 감자를 긁는다.

- 감자를 캔 즉시 캔껍질을 썩지 않게 버리는 것도 중요하다.

- 수확 후 박스를 열어서 가스를 빼고 지면보다 2~3도 높게 온도를 유지해주는게 좋다.


11. 땅이 녹아서 감자가 바로 서지 않을 때 수확하지 말고 잠시 더 두었다가 기온이 올라간 다음에 수확을 하면 저장을 할 수 있다.

※ 감자를 저장하는 방법은 2~4도 씨감자를 종이박스에 담아 집안에서 2~3일간 보관하면 상처 없는 씨감자가 된다.(씨감자부패와 발아를 막기 위해서는 온도유지와 씨감자와 박스의 함수율이 너무 낮지 않게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 저장 중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습도를 유지시키고, 온도를 13도 전후로 유지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감자 먹는 법> 감자국 - 1. 감자는 껍질을 벗겨놓아요.

(감자의 전분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는 상태에서 요리하면 감자를 볶을 때 수분이 빠져 전분기가 더 늘어나고 감자에 있는 전분이 감자를 더욱 끈끈하게 만들어 요리 했을 때 식감이 덜 하고 맛이 없습니다.) - 3. 믹서에 넣고 물을 조금만 넣고 곱게 갈아주세요.
(감자는 갈면 금방 부서지기 때문에 덩어리가 없도록 갈아야 합니다.) - 4. 믹서에 간 감자를 큰 냄비에 넣고 끓여주세요.

- 5. 끓인 감자를 체로 걸러서 국에 넣어주세요.


(감자의 전분이 국에 다 가라앉게 잘 저어주세요.) - 6. 간 감자를 다시 냄비에 붓고 끓여주세요.

(간 감자를 다시 한 번 끓이면 전분이 가라앉아 걸러지지 않습니다.

이때 전분량은 감자양의 110 정도로 해주세요.) - 7. 다진 마늘과 대파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 후 마지막으로 후추를 살짝 뿌려주세요.

- 감자는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나 단 하나, 열량이 100g당 78kcal로 낮은 식품입니다.
감자는 밥보다 열량이 적은 반면, 포만감이 높고 비타민 C가 풍부해 다이어트 시 섭취하기에 좋은 식품입니다.

그래서 감자를 주식으로 하는 나라에서는 감자가 만병통치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감자의 식이섬유소는 변비를 예방해 주고 칼륨은 염분을 체외로 배출시키므로 짜게 먹는 우리 식생활에 꼭 필요한 음식입니다.

고구마나 무보다도 비타민C와 철분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감자를 삶으면 비타민C가 약간 파괴되므로 찐 감자를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감자의 보관일은 7일정도이고 냉장보관시 5일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실온에서는 2~3일 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감자를 종이봉투에 담아 구멍을 몇개 뚫어 두면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감자는 치즈와 궁합이 잘 맞습니다.

치즈에 함유된 비타민 C가 감자에 함유된 비타민 C를 안정화 시켜줍니다.

감자를 생으로 먹기에 부담스럽다면 치즈를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자의 껍질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들어있습니다.
감자의 비타민C는 가열해도 쉽게 파괴되지 않습니다.

감자의 비타민C를 보존하기 위해서는 얇게 썰어 공기가 잘 통하는 바구니에 넣고 방습제와 함께 두는 게 좋습니다.
감자와 바나나를 함께 넣어 두면 바나나에 많은 마그네슘이 감자의 철분의 흡수를 도와 두 식품의 영양을 높여주어 좋다고 합니다.

감자와 달걀을 함께 먹으면 눈 건강에 좋습니다.
루테인 성분은 감자나 달걀노른자, 시금치 등에 많다고 합니다.

또, 루테인은 몸에서 생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에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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