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의 맛은,보통 말랑 말랑하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것이 맛있다고 느낍니다

가래떡의 맛은,보통 말랑 말랑하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것이 맛있다고 느낍니다


가래떡의 맛은,보통 말랑 말랑하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것이 맛있다고 느낍니다



이번 시간에는 여태껏 몰랐던 가래떡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쌀로 만들어지는 밀가루의 종류로는, 밀까루,쌀가루,찹쌀가루,쌀빵,도넛등이있습니다.하지만 우리 전통음식에서는 밀가루 음식을 찾아보기가 어려웠습니다.그 이유는 밀을 재배하기가 쉽지 않았던 까닭에,서민들은 밀떡을 만들어 먹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서민들도,밀가루가 흔하게 사용되고부터는,밀떡보단 쌀떡을 주로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공장들이 생겨나면서,한과를 만드는 과정과 떡을 만드는 과정에서,많은 위생적인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밀가루의 색깔이 한과자에는 하얀 색깔이고, 빵에는 노란 색깔을 띠는 이유가,밀가루를 불에 구워서 색깔이 바뀐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밀반죽을 틀에 부어서 찍어내고,떡을 뽑으면서 메꿈이를 하고,또 떡을 찔 때에,불을 지펴서 떡을 찌기 때문에,밀가루에서 나오는 유해한 성분들에 대한 문제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문제들은 이미 알려진 사실들인 것입니다.


이제는,가래떡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래떡의 맛은,보통 말랑 말랑하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것이 맛있다고 느낍니다.

그런데 이것은 떡을 만들 때에,쌀가루에 대한 오해라고 합니다.
그리고 쌀가루를 가지고,손쉽게 만들 수 있는 쌀빵도 있는데,쌀로 만든 빵을 먹었던 경험들이 있는 사람들은,쌀빵을 먹어본 경험들이 없는 사람들에게,쌀로 만든 빵을 먹어볼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쌀빵은 우리 몸에 소화 흡수시키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쌀이 밀빵에 비해서,우리 몸에 침투가 용이하다는 것입니다



쌀이 밀빵에 비해서,우리 몸에 침투가 용이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쌀이 가지고 있는 영양소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이 쌀에는 칼슘과 철분,비타민 B2 등이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쌀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또 소화도 잘 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가래떡을 만들기 위해서는,먼저 멥쌀을 물에 불립니다.물에 불린 멥쌀을 방앗간으로 가서 빻은 후에는,소금간을 합니다.소금간은,집에서 떡을 만들 때에는,소금을 넣지 말고 만들어야 합니다.그래야 쌀이 가진 맛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서 방앗간으로 가서,그 날 빻은 멥쌀가루를 가지고 온 후에,물을 조금씩 부으면서 반죽을 합니다.한 10분 정도 반죽을 해서 한 덩이로 만들어 놓습니다.

이렇게 반죽을 해 놓으면,다음날 먹을 때에는,떡의 가운데가 좀 푹 꺼져 있는 상태입니다.이렇게 되어야 가래떡의 맛이 좋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기까지는,많은 시간과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은,가래떡을 김이 오른 찜통에 넣고,쪄야 합니다.이렇게 하지 않으면,떡이 딱딱해져서 맛이 덜합니다.





 이렇게 쪄낸 떡을 썰어서는,시원한 곳이나,그늘진 곳에 걸어 놓습니다



이렇게 쪄낸 떡을 썰어서는,시원한 곳이나,그늘진 곳에 걸어 놓습니다.


이 때 주의하실 점은,떡을 찌는 과정에서 떡에 있던 뜨거운 열기에 의해서,떡이 달라붙어서,말랑 말랑한 가래떡에서 떡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떡에다 랩을 씌우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떡이 달라붙지 않도록 하면,떡이 잘 썰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 일주일 정도 지나서,냉장고에 넣어 두면,떡이 쉬지 않고 말랑말랑한 상태로 있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도 한 1주일 이상은 안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가래떡은 가래떡이 가지고 있는 영양성분 때문에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가래떡은 가래떡이 가지고 있는 영양성분 때문에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이 영양성분에는,비타민과 단백질,식이섬유 등이 풍부해서 소화가 잘 되게 해 주고,잇몸에 끼어 있는 나쁜 찌꺼기들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래떡의 식이섬유가 배변을 원활하게 해주어서 변비에 좋다고 합니다.

이처럼 가래떡에는 우리 몸에 좋은 영양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영양성분들을 보면,대부분 탄수화물 성분이고,단백질과 지방 성분은 아주 소량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성분들을 구성하고 있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성분은,당화가 되면,소화불량을 일으키게 하는 성분들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가래떡을 맛있게 먹으려면,당화가 되는 탄수화물 대신에,당화가 되지 않는 단백질과,당화가 되지 않는 지방 성분으로 만들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당화가 되지 않는 성분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식물성 단백질인 콩이 있습니다.




 콩으로 두부를 만들어 먹으면,소화 흡수가 잘 되어서,영양도 좋고,설사를 멈추게 해 주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콩으로 두부를 만들어 먹으면,소화 흡수가 잘 되어서,영양도 좋고,설사를 멈추게 해 주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원리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것이,떡을 만들 때에,당화가 되지 않는 식물성 단백질로 만들어 주고,당화가 되지 않는 탄수화물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떡이,바로 '송편'인 것입니다.

이제 이 원리를 이해하셨다면,이제부터는 왜,떡을 먹게 되면,우리 몸에 좋은가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주식으로 먹게 되면,소화효소가 탄수화물을 소화시키기 위해서,많은 열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러나 떡을 만들면서,당화가 되지 않는 식물성 단백질 성분으로 만들게 되면,소화효소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소화효소의 활동을 둔화시켜,소화작용을 느리게 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떡을 먹는 것은,소화를 잘 시키기 위해서 먹는 것인데,떡을 먹으면서,소화 잘 되게 해달라고,음식을 주문하는 것이나 다름 없는데,그것이 바로,떡을 먹으면서 동시에,과자를 먹는 것이 됩니다.




 그러면 소화가 잘 되는 떡을 먹어야 하지,밥을 먹으면서,과자와 함께 떡을 먹으면,과자가 소화가 잘 되어서,소화불량에 걸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소화가 잘 되는 떡을 먹어야 하지,밥을 먹으면서,과자와 함께 떡을 먹으면,과자가 소화가 잘 되어서,소화불량에 걸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음식을 먹을 때에는,소화 잘 되게 해 달라는 주문을 하는 것보다도,소화를 빨리 시켜 달라는 주문을 하는 것이 옳은 것입니다.
그런데 떡을 만들 때에 당화가 되지 않는 식물성 단백질로 만들어 먹는다면,어떤 떡을 먹어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것은 당화가 되지 않는 식물성 단백질 성분에다가 당화가 되지 않는 탄수화물 성분을 합쳐서 만든 식물성 탄수화물 성분인 떡을 말하는 것인데,그것을 우리는 웰빙떡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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