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알려주는 보리의 신비한 효능
이번에는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보리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리밭은 일반 밭과는 달리 모래가 많은 곳에서는 발아가 되지 않는 등 일반 밭보다는 보리 생육에 좋지 않은 토양이지만 이런 토양에서 자라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작물이 자라기전에 보리를 먼저 수확하고 있는 것이 바로 보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리를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의 개발> 보리는 건강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개발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보리로 만든 맥주와 보리로 만든 소주, 보리빵, 보리과자, 보리라면(보리라면), 보리차, 보리음료, 식혜, 칵테일 등 보리는 우리 주위에서 늘 접하는 식품이지만 아무 맛이 없는 식품으로 생각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우리의 잘못된 입맛을 변화시켜주는 건강식품들이 많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1. 보리장떡 이 장떡은 예전에는 별미로 먹었던 음식으로 보리가 나올 때쯤만 먹을 수 있는 별미장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떡은 원래 쌀가루로 반죽을 하는 것이지만 보리로도 반죽을 해서 먹는 것이 맛이 있습니다.
장떡의 주재료가 보리의 잎과 줄기임으로 보리장떡이라고 부릅니다.
2. 보리순장아찌 보리순은 봄에 나오는 새순을 따서 말린 것을 바로장아찌로 담가 먹습니다.
장아찌로 담그거나 또는 데쳐서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 보리순 장아찌는 봄철 입맛을 돋구는데는 그만이라고 합니다.
보리순장아찌는 만든다기보다는 보리순을 먹을 때 고추장을 찍어 먹는다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3. 보리순차 봄에 끊여 놓은 보리순을 더운물에 타서 보리차로 마시는데, 보리순차는 보리순이 지니고 있는 영양분을 모두 우려내어 마시는 것으로 보리순의 효능을 모두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보리순을 끊여 마시게 되면 각종 공해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는 물론이고 비만에도 좋습니다.
4. 보리쌀과 흑미밥 보리쌀과 흑미를 섞어서 지은 밥은 영양가가 뛰어납니다.
특히 빈혈이 있거나 허약한 성장기 나이에 매우 좋습니다.
보리밥은 소화가 잘 되어 주식을 싫어하는 어린이라도 쉽게 먹을 수 있으며, 특히 비만한 사람에게 좋습니다.
5. 보리밥에 우렁된장 우렁은 단백질 함량이 백미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높으며, 비타민류 특히 비타민 A,B,C가 많고 칼슘과 철분, 아연도 풍부합니다.
우렁된장을 끓여 상추쌈을 먹으면, 보리밥에 우렁된장 하나만 있어도 영양불균형이 되지 않습니다.
보리는 쌀보다 영양소의 종류가 다양하며, 특히 비타민 B1과 B2,E등과 철분은 쌀보다도 월등하게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특히 아기 이유식에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식품입니다.
보리가 가지고 있는 철분은 빈혈인 사람이나 임산부등에게도 아주 중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입니다.
철분은 주로 간에 저장되어 있다가 몸에 부족한 경우에 적혈구에 있는 철분과 결합해서 피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는 특히 좋습니다.
6. 보리새우 김치 우리가 즐겨먹는 보리새우 김치의 주재료는 바로 보리새우입니다.
보리새우의 맛은 담백하면서도 구수한 새우향이 입안에 가득히 퍼지게 합니다.
보리새우는 칼슘과 타우린이 풍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압을 낮추는데 아주 좋습니다.
또한 지방의 축적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으며, 보리새우의 단백질은 지방을 녹이는 작용을 하고 비타민이 풍부하여 어린이의 성장발육에도 아주 좋습니다.
7. 보리순 엿기름 보리순은 보리를 성장기에 넣어 주게 되면 칼슘과 비타민 B1,B2,C 그리고 판토텐산이라는 성분의 성장호르몬을 분비시켜 주어 매우 좋습니다.
또한 당분이 적을 때부터 넣어 주게 되면 단맛을 내어 식욕을 돋구어 주며, 또한 식이섬유도 많아 소화흡수를 도와줍니다.
엿기름으로 엿을 만들 때에는 보리생즙을 넣고 밥을 지어 엿기름을 넣어 삭혀줍니다.
보리를 믹서에 갈아 즙을 내어 밥과 버무려 두면 며칠 지나 삭은 맛있는 엿이 만들어집니다.
그러면 아이들에게 수저로 떠 먹이면 밥 한그릇을 금방 먹어치웁니다.
8. 보리밥 피자 보리와 쌀을 반반으로 섞어서 밥을 지어 손바닥 만한 크기로 둥글납작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보리와 쌀의 분량을 비슷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리와 쌀이 1대1 정도가 되게 하여 밥을 하면 밥이 찰지고 윤기가 있어 맛이 좋습니다.
보리밥을 하기전에 미리 옥수수 같은 것을 섞어서 밥을 하면 더욱 맛이 좋다고 합니다.
9. 보리고추장 고추장은 일반 고추장에 비하여 당도가 낮습니다.
당도를 올리기 위하여 보리에 찹쌀을 조금 섞어 밥을 짓고 고추장과 잘 배합을 시켜서 섞어 놓은 다음 며칠 지나서 단지에 담아서 먹습니다.
10. 보리빵 보리빵은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인기가 좋은 식품입니다.
보리빵을 만들 때에는 먼저 보리 알맹이를 푹 삶아 식힌 후에 가루설탕과 생꿀, 그리고 밀가루를 섞어 반죽을 합니다.
반죽을 한 후에 반죽을 얇게 하여 빵틀에 담아 오븐이나 후라이팬에 구워냅니다.
그러면 구수한 보리빵이 됩니다.
11. 보리밥과 강냉이 쌀밥이 주식인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먹지 않지만, 세계적으로는 흔하게 먹는 것으로 쌀에다가 보리를 섞어 보리밥을 지어 먹는 것은 식욕을 돋구고 맛이 있어 누구나 즐겨 먹는 좋은 음식입니다.
강냉이로 만든 강냉이 튀각도 입맛을 돋구는데 좋은 간식이 됩니다.
강냉이가 익으면 맛이 아주 좋으나 덜익었을때는 맛이 없으므로 익은 것을 말려서 가루를 냅니다.
그것을 다시 참기름에 잘 볶아서 가루를 내어 강냉이 가루 1: 참기름 1의 비율로 반죽을 하면 맛도 좋을 뿐 아니라 소화도 잘됩니다.
12. 보리술 보리는 소화 촉진작용이 있어 발효를 한 후에 보리술을 만들면 맛도 좋지만 몸에 좋은 보리의 효능을 모두 얻을 수 있습니다.
보리술을 만들 때에는 보리쌀을 씻어 물기를 뺀 다음 2-3일정도 완전히 말린 후에 보리쌀과 섞어 밥을 짖고 보온밥통에 넣어 주면 됩니다.
13. 보리타작 농촌에서는 보리를 수확하면 타작을 합니다.
보리는 타작을 하기전에 물에 담구어 충분히 우려내야 보리의 향기가 날아가지 않습니다.
> 이 글은 필자 개인의 지식과 여러 정보성 글들을 참조하여 작성되었으나, 모든 내용이 옳다는 것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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