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추천하는 메밀국수의 놀라운 효능

전문가가 추천하는 메밀국수의 놀라운 효능

이번 시간에는 전문가가 추천하는 메밀국수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먹는 법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회복시켜주는 효능이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그럼 지금부터 몸에 좋은 '메밀'과 건강에 좋은 '메밀차'로 집에서 만들수 있는 메밀요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집에서 만들어 드시고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더위 먹은 소에게 메밀을 먹이면 금방 낫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메밀의 효능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말입니다.

무더운 여름이면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는 이열치열도 몸에 좋지만,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부터 겨울이 되면 따뜻한 메밀을 먹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메밀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찬 성분이 있어서, 몸속의 열기를 식혀줍니다.

그래서 더운 여름이면 메밀로 만든 막국수는 최고의 인기메뉴이며, 무더위를 이기는 식품이기도 하죠.
하지만, 메밀의 효능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메밀은 비타민도 많은데 특히 루틴성분이 풍부하여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혈관의 탄력성을 좋게 하여 뇌졸중, 동맥경화, 고혈압등 순환기에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또, 메밀에는 많은 영양소가 함류되어 있는 식품이라, 메밀을 주식으로 먹게 되면 영양보충이 되어 좋다고 합니다.

그럼 메밀국수와 메밀죽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밀국수 만들기> 재료: 메밀국수 400g, 냉면육수 400g, 메밀가루, 간마늘 1큰술, 오이 1개, 삶은달걀 2개, 설탕 1큰술, 식초 2큰술, 소금 약간, 참깨 1큰술, 참기름 1큰술, 청양고추 2개, 당근 1개 1. 먼저 메밀국수는 메밀가루와 물을 1: 1의 비율로 섞어 반죽을 한 후, 냉장고에 12시간 정도 숙성을 시켜줍니다.

2. 냉면육수는 물 4리터에 식초 1큰술을 넣고 20분 정도 끊이다가, 불을 끄고, 간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소금 1작은술을 넣고, 살얼음이 살짝 낄 정도로 냉각시킵니다.

3. 메밀가루에 준비한 간마늘을 넣어준후, 2와 함께 반죽을 해줍니다.

4. 반죽이 완료되면, 냉장고에서 12시간 정도 숙성을 해줍니다.
5. 계란은 반숙으로 삶은 후, 준비한 육수얼음위에 올려주고, 오이는 채썰어줍니다.

6. 메밀국수가 완성되면, 그릇에 담은 후, 육수얼음과 함께 내주어, 육수에 메밀국수가 잘 풀어지도록 해주고, 고명으로는 삶은 달걀과 오이, 당근으로 뿌려줍니다.

7. 메밀국수에 육수를 부어주고, 청양고추를 넣어 섞어 먹으면 맛있는 메밀국수가 완성됩니다.

<메밀국수죽 만들기> 재료: 메밀국수 400g, 삶은달걀 2개, 메밀가루, 참기름, 소금, 밥 2공기, 다진양파 3큰술, 당근 13개, 애호박 13개, 참기름, 깨소금, 국간장1큰술 1. 냄비에 참기름 2큰술, 밥 2공기, 다진양파 3큰술, 다진당근 13개와 애호박 13개, 간마늘 1큰술을 넣고, 볶아줍니다.
2. 밥에 밥물을 붓고, 푹 퍼지도록 끓여줍니다.(눌러서 퍼짐) 3. 죽이 끓어서 죽이 퍼지면, 계란을 깨뜨려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맞춥니다.

4. 소금을 조금 넣고, 메밀국수를 넣어 한소끔 끊여줍니다.

5. 그릇에 담아, 참기름과 깨소금을 뿌려주면 맛있는 메밀국수가 완성됩니다.

메밀국수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메밀가루와 물을 1:1 비율로 섞어 반죽을 한 후, 냉장고에 12시간 정도 숙성을 시켜줍니다.
냉면은 육수를 먼저 끓이는데, 육수가 끓으면 냉면의 면을 넣고, 불을 끄고, 간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소금 1작은술을 넣고, 살얼음이 살짝 낄 정도로 냉각시킨 후, 청양고추를 넣어줍니다.

국수의 반죽은, 반죽이 잘 되도록 냉장고에 12시간 정도 숙성을 시켜주는데, 반죽을 숙성시키는 동안, 면을 삶아야 하는데, 끓는 물에 면을 넣고, 끓어 오르면 찬물을 1컵 붓고, 다시 끓어오르면, 또 찬물을 2컵 붓고, 이렇게 8번 반복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물이 끓어 넘치기 전에 찬물을 2컵 붓고, 면이 물에 다 풀리도록 합니다.

이때, 물의 온도는 끓는 물은 뜨거운 물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설탕 1큰술을 넣어주는데, 설탕을 많이 넣는다고 다 맛있는 것이 아니고, 설탕의 양은 그냥 눈으로 보기에는 다 졸아지지 않을 정도의 양이 좋은데, 메밀국수는 금방 쉬기 때문에, 설탕의 양을 조금씩 조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얼음을 넣어 주는데, 여기서 얼음의 양이 면을 쫄깃하게 해주어 더 맛있는 메밀국수를 만들 수 있는데, 얼음은 금방 녹고, 나중에 육수에 넣을때는 얼음을 빼야 하기 때문에, 얼음의 양을 조금씩 조절해 넣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간장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밥은 밥물을 먼저 끓이는데, 밥을 넣고, 쌀이 투명해질 때까지 끓여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다진 양파 2큰술, 다진당근 1큰술을 넣고 끊여주는데, 양파와 당근을 넣고는 불을 끄지 않고, 그대로 두는데, 양파와 당근이 투명해질 때까지 끊여 줍니다.

여기에 간마늘 1큰술을 넣고, 다시 쌀이 투명해질 때까지 끓여주고, 불을 끕니다.
그리고, 소금 1작은술을 넣어서 간을 맞춰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참기름 1큰술과 깨소금 1큰술을 넣고, 한번 잘 섞어줍니다.
국수를 삶기 전에, 차가운 달걀과 같이 준비를 하여, 끓는 물에 넣어주는데, 달걀을 넣으면, 물이 끓어 오르는 속도가 빨라져, 빨리 풀어지기 때문에 쫄깃한 국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삶아진 국수의 면발은 소면과 같이 쫄깃한 맛을 가지게 되는데, 여기에 찬물에 담궜다가 건져내어, 국수가 탱글탱글하게 만들어, 쫄깃한 맛을 더해줍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린, 청양고추를 넣어, 시원한 국물을 만들어줍니다.

청양고추를 넣으면, 국수가 불지도 않고, 칼칼한 맛이 난답니다.
그리고, 그릇에 담을 때, 썰은 오이와 당근을 채를 썰어 고명으로 위에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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