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가 칭찬하는 양송이의 충격적인 효능
오늘은 영양사가 칭찬하는 양송이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송이버섯은 어떤 식품에 영양성분이 많은 것일까요?
먼저 버섯에 대한 기본 상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버섯의 종류 분류법 버섯의 분류는 학자들에 따라 쓰는 방법이 다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송이의 경우 소나무서 송이는 갓 아래 부분에 소나무의 꽃가루를 받아 포자로 만들어 자라는 균핵을 말하는데 이 균핵이 자라면 갓이 퍼지기 전에 갓과 같은 색을 한다고 해서 송이라고 부릅니다.
송이의 갓과 버섯은 같은 색이므로 버섯은 송이라 부르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표고버섯의 경우에는 갓의 모양에 따라 송이와 비슷하지만 주름이 깊게 진다고 해서 주름버섯류라 부르는데 요즘에는 주름버섯류에도 송이가 포함된다고 합니다.
양송이버섯의 경우는 맛과 향이 좋아 애호가들이 그 이름만으로도 맛을 예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서양에서는 고급 요리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양송이 버섯의 놀라운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양송이버섯의 영양성분을 알아보겠습니다.
1. 양송이버섯의 단백질 함유량은 느타리나 새송이의 2배, 표고버섯의 3배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2. 양송이버섯의 칼륨은 느타리버섯의 2배, 새송이의 3배, 표고버섯의 4배입니다.
3. 양송이버섯의 당질은 새송이나 느타리버섯의 2배, 양송이버섯의 3배입니다.
4. 비타민 B1 함량은 양송이버섯의 1.2배, 새송이의 4배에 해당합니다.
5. 비타민 B2 함량은 양송이버섯의 10배, 새송이의 13배에 해당합니다.
6. 양송이버섯의 셀레늄 함량은 100g당 828ug으로 다른 버섯보다 무려 633배나 높습니다.
7. 비타민E는 양송이버섯의 10배, 새송이의 10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8. 칼륨 함량은 양송이버섯의 10배, 새송이의 2배에 가깝다고 합니다.
1. 양송이버섯의 식물성 고단백 다이어트 성분인 양송이버섯의 단백질의 함량은 100g당 32g으로 무척 높은 편이며, 육류(소고기)의 3배나 많은 단백질을 함유한 식품이며, 비타민 B1 함량도 100g당 0.31mg으로 쇠고기(0.18mg)보다 3배 가량이 더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비타민 B2가 100g당 0.67mg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달걀의 약 2배에 해당되는 양이며, 3-carbinol이란 물질이 비타민 B2의 흡수를 도와주므로 피로회복이나 체력고갈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2. 양송이버섯의 비타민D2의 함량은 100g당 300IU로 무척 높은데다, 햇볕만 쬐도 충분하게 만들 수 있어 비타민D의 좋은 급원이 됩니다.
3. 비타민D의 역할은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이로운 역할을 하며, 햇빛을 받으면 체내에서 만들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4. 양송이버섯의 비타민E의 함량은 100g당 8mg으로 무척 높아 항산화 효과를 갖고 있으며, 비타민E는 세포막을 유지시키는 항산화제로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5. 양송이버섯에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은 성장기에만 그 함량이 높아지고, 성인이 되면서 점차적으로 감소하여 성장기 이후에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6. 양송이버섯의 비타민C는 피부의 미용에 좋은 작용을 하는 콜라겐의 합성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성분은 주름의 감소 및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7. 양송이버섯은 다른 버섯과 달리 독특한 향기와 맛이 있는데, 이 향기와 맛은 Tannin과 Suger인 2-hydroxybenzoic acid에 의해서 생긴다고 합니다.
8. 양송이버섯은 엽산이 풍부하여, 이것이 부족되기 쉬운 성인 질환인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양송이 버섯은 구입한 즉시 바로 손질하여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먼저 양송이버섯의 밑면의 흙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흙을 완전히 제거해 줍니다.
그 후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넣어 주는데요.
이는 너무 깊게 넣지 않아도 먹을 때 버섯 안쪽이 충분이 익어 쫄깃한 맛을 느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버섯의 기둥은 손으로 찢는 등 얇게 썰어 주는데요.
기둥의 경우에는 버섯의 갓을 찢었을 때 그 안에 함유되어 있는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시고 소스를 발라 요리해 드시면 되며, 갓과 기둥 사이의 공간에 물기가 남아 있으면 다른 요리 재료를 익힐 때 그 맛을 떨어뜨리고, 요리가 다 되어서도 쫄깃한 맛을 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양송이 버섯을 다 썰으셨으면, 한 쪽에는 버섯의 밑동을 물에 씻어준 후 양송이 버섯의 기둥이 서로 겹치지 않게 해주세요.
그리고 씻어준 버섯의 밑동을 잘라주는데요.
여기서 주의 할 점은 양송이버섯의 밑동은 너무 많은 부분을 잘라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양송이버섯의 밑동에 물이 생기면 버섯의 밑동을 잘라주는 과정에서 물이 스며들어 가고, 물기가 남아 있는 밑동 부분은 다른 요리를 할 때 맛을 떨어뜨리고, 쫄깃한 맛도 덜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밑동을 잘라준 후에는 양송이버섯의 버섯 기둥이 서로 겹쳐지지 않게 하여 접시에 담아주세요.
그런 다음 버섯 기둥과 양송이버섯의 사이에 소금이나 후추를 뿌려준 후에 버섯 기둥을 세워주는데요.
이때 소금과 후추를 뿌려준 이유는 양송이버섯의 버섯 기둥에 간이 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양송이버섯 기둥을 세울 때 양송이버섯이 접시에 닿는 것을 막기 위해 밑에 그릇을 하나 더 놓아주시면 좋습니다.
이제 양송이버섯의 버섯 기둥을 세워주었으면, 버섯 기둥이 마르지 않도록 랩으로 표면을 덮어줍니다.
그리고 양송이버섯의 갓이 너무 피지 않도록 하여 도마위에 놓고 썰어 주시면 되는데요.
양송이버섯의 갓이 너무 피지 않게 써는 이유는 양송이버섯의 갓에는 여러가지 효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에 약하기 때문에 양송이버섯의 갓이 너무 피지 않게 써는 것이 좋은데요.
그리고 양송이버섯의 갓의 모양과 색을 내기 위해 양송이버섯의 갓을 칼 손잡이로 살짝 눌러준 후 썰어 주시면 됩니다.
> 이 글은 필자 개인의 지식과 여러 정보성 글들을 참조하여 작성되었으나, 모든 내용이 옳다는 것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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