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의 적절한 섭취 시기 소고기의 하루 권장량은 연령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여태껏 모르고 지나쳤던 소고기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소고기의 효능 (1) 소고기 부위별 효능 1번- 우둔살 우둔살은 뒷다리안쪽에 위치한 부위로, 지방이 적어 담백하고 살코기가 많은 부위입니다.
그래서 불고기를 하거나 사골 육수를 낼때에도 주로 사용되는데요.
2번 - 홍두깨살 홍두깨살은 홍두깨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홍두깨살은 다른 부위에 비해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데요, 홍두깨살은 기름기가 적어 질길 것 같지만, 부드럽고 식감이 좋아서 육포나 육회용으로도 많이 이용된다고 합니다.
(2) 소고기의 지방산과 건강 1. 소고기의 지방산 소고기의 지방산에는 크게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소고기 지방산의 대부분은 포화지방산인데, 육류의 살코기 속에는 어느 정도의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소고기에 미량씩 포함되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므로 식물성 기름을 주로 섭취하는 농촌 사람들에게는 해로운 동물성지방산이 포화지방산보다 더 해로운 것입니다.
2. 소고기의 포화지방산 소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인 비타민 E가 많지 않은 고기인데, 비타민 E의 섭취가 많은 식물성 기름과 함께 육류를 조리해서 먹으면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하게 됩니다.
소고기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양의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생고기를 먹든지, 비계가 많지 않은 살코기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의 영향 (1) 포화지방산의 영향 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체내 콜레스톨을 높이게 됩니다.
(2) 트랜스지방산이 문제가 되는 이유 트랜스지방산은 액체 식물성 기름을 마가린, 쇼트닝과 같은 유지 제품의 원료로 이용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게 되며, 식물성 유지의 주성분으로서, 콜레스테롤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트랜스지방산은 식물성 기름의 안정성과 건강성을 크게 감소시키고,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1 불포화지방산 트랜스지방산은 체내에서 다양한 분자로 전환이 가능한 '트랜스지방산'(trans fatty acid)라고 하는 용해성 액체상태로 존재하며, 상온에서 액체상태로 존재하는 불포화지방산은 '트랜스 지방산'으로 존재하게 됩니다.
트랜스지방산은 천연적인 것이 없으며, 대부분 가공식품에서 발견되는데, 마가린, 케이크, 파이, 크래커, 포테이토칩, 초코렛 등의 식품을 통해 체내로 들어오게 됩니다.
체내 콜레스테롤 합성에는 크게 두 가지 경로가 있는데, 음식물을 통해 흡수하는 것과 간에서 합성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체내 콜레스테롤 축적의 가장 큰 장소는 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충분히 합성되지 못하면 인체내 혈중 콜레스테롤이 충분한 양만큼 합성되지 못하여 결국 콜레스테롤이 부족하게 됩니다.
또한 체내 콜레스테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동물성단백질도 많은 양으로 인해 축적되게 됩니다.
(4) 소고기에 풍부한 비타민D 비타민D는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지용성 비타민이어서 과다한 섭취로 인한 체내 콜레스테롤 축적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비타민D는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고, 음식물을 통해서만 흡수가 가능한데요, 특히 자외선을 받은 피부에 자연적으로 합성되기 때문에 비타민D는 충분한 햇빛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상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연이 부족하면 정자생산에도 문제를 일으켜서 정자의 운동성을 저하시켜서 정자의 수를 감소시키게 됩니다.
(7) 소고기에 풍부한 철분 철분은 적혈구를 생성하는데 중요한 성분이며, 헤모글로빈 형성에 필요합니다.
헤모글로빈은 세포에서 만들어지는데요, 이때 만들어 지는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소고기에 대한 권장량과 섭취 방법 (1) 소고기의 권장량 소고기는 부위별로 영양소 함량이 다르기 때문에, 고기를 선택할때 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부위를 선택해야 합니다.
소고기에는 단백질이 다른 붉은 살어보다 많이 포함되어 있어, 소고기 단백질은 다양한 기능을 합니다.
소고기는 체중에 따라 권장량이 다르지만, 국내에서는 체중에 기준하여 보통 자신의 체중의 1100~110 정도로 하루에 300~600g 정도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2) 소고기의 적절한 섭취 시기 소고기의 하루 권장량은 연령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성장기 어린소고기는 하루에 체중의 15정도이고, 어른소고기는 체중의 13정도가 적당합니다.
(3) 소고기의 보관과 섭취방법 소고기는 가능한 빨리 소비할수록 좋은데, 보관온도는 0~5°C 정도가 좋으며, 냉동실에 보관해도 괜찮습니다.
소고기의 올바른 보관과 섭취방법은 랩이나 비닐포장이 좋고, 냉동실에 보관할 때는 포장을 뜯지 말고, 육즙이 새지 않도록 밀폐하여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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