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과 신흥국에 분산 투자해야 하는 이유

선진국과 신흥국에 분산 투자해야 하는 이유


선진국과 신흥국에 분산 투자해야 하는 이유



세계경제는 지난 50년 동안 전세계를 지배했던 서구 선진국과 미국, 유럽 등 서구 중심의 편향된 모습을 띄어 왔습니다.
이러한 편향성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다소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구 중심 세계경제가 금융위기 충격을 딛고 점차 회복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서구 중심의 편향된 세계경제에서 선진국들의 경기가 점차 호조를 보이면서 세계경제가 회복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회복에도 불구하고 선진국 경제의 경기가 향후에도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적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선진국들의 경기회복이 전세계적인 경기회복을 이끌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견해가 많기 때문입니다.

선진국 경기가 이제서야 회복이 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전세계 경제가 회복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전세계 경기회복은 아직도 부진한 상황이나 미국을 중심으로 선진국 경기가 점차 호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선진국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진국 증시는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경제규모가 큰 선진국들의 경기가 회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국가의 주식시장은 아직도 2008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에서 회복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이유는 선진국 경기가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 주체들의 소비 심리가 금융위기 이전으로 회복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금융위기 이후 선진국 정부와 중앙은행들의 적극적인 정책 대응으로 부채 수준이 매우 낮은 상황인데도 경제주체들의 소비가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선진국의 소비가 부진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근 선진국의 소비가 부진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경제주체의 소득이 늘어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득이 늘어나지 않으면서 선진국 소비가 부진한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미래에 대한 불안감까지 겹치면서 소비가 부진한 것입니다.
경제주체의 소득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현재의 소비는 미래의 소득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소비의 주체인 가계가 미래 소득에 대해 긍정적이라면 소득이 늘어나기 때문에 소비가 늘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소득이 미래의 소득보다 적은 가계는 향후 소득이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가 적기 때문에 소비를 늘릴 수 없는 것입니다.

미국의 경우 2008년 이후 1인당 국민소득 증가율이 2%에도 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계는 향후 소득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는 있지만, 미래의 소득이 현재 소득보다 적을 수 있다는 생각에 소비를 늘릴 수 없는 것입니다.

선진국의 소비가 부진한 또다른 이유를 생각해 보면, 선진국 정부와 중앙은행들의 정책 대응으로 부채 수준이 매우 낮은 경제주체들의 자산 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즉, 경제주체들의 소득은 증가하지 않거나 적어졌는데, 경제주체들의 부채 수준은 오히려 높아진 것입니다.

이는 선진국 가계들이 향후 소득이 늘어나지 않을 수 있다는 비관적인 생각에 소비를 늘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비관적인 생각에 근거하고 있을 뿐이며, 경제 주체들의 소득이 늘어나지 않는 것은 최근 수 년간 경제가 저성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제가 저성장을 보이면 소득이 늘어날 수 없습니다.



경제가 저성장을 보이면 소득이 늘어날 수 없습니다.


소득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미래 소득에 대비한 저축이 감소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미국의 가계는 저축을 통해 소득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를 합니다.
그런데, 소비가 늘지 않는 것은 부채 수준이 매우 높기 때문에 소비가 소득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미국의 가계는 부채를 줄이기 위해 소비를 줄이고 부채를 갚으려고 저축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의 소비가 부진한 것입니다.

미국이 이렇게 된 이유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이 소비를 늘리기 위해서는 경제가 성장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미국의 경제가 성장을 하고 있습니까?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경제의 성장은 가계의 소득을 키우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금융위기 이후 가계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2조달러 어치의 양적완화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2조달러 어치의 채권을 사들여 가계의 소득을 보전해 주었습니다.



2조달러 어치의 채권을 사들여 가계의 소득을 보전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가계의 소비를 진작시키지 못했습니다.
경제가 성장해야 가계의 소득이 증가할 수 있는데, 미국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경제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계의 소득은 크게 늘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소비가 경제의 성장을 주도할 정도로 확대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미국의 경제가 소비를 통해 경제성장을 주도하지 못하는 이유는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는 소비를 통해 경제성장을 이끌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로 경제가 소비 성장을 주도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소비가 경제성장을 이끌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미국의 소비가 경제 성장을 이끌만큼 증가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미국의 소비가 어느 정도까지 증가해야 경제의 성장을 이끌 수 있을까요?
미국의 소비 증가는 지난 몇 년간 둔화되었습니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연평균 5%의 소비 증가율을 보여 왔습니다.
그러나,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의 소비는 2%로 크게 둔화되었습니다.





 미국의 소비 둔화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미국의 소비 둔화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가계의 부채 부담이 줄었습니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미국 소비의 60% 가량을 차지했던 신용카드 사용이 최근에는 20~25%로 크게 줄었습니다.
이는 미국 가계의 부채 수준이 크게 낮아졌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 가계는 부채를 줄이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소비의 증가율은 둔화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둘째,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가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는 IT가 주도하는 경제입니다.

1990년대 미국 IT가 주도한 경기가 소비의 성장을 이끌어 왔습니다.
IT가 주도하는 경기는 생산성이 빠르게 증가하거나 경제의 효율성이 높아집니다.

그런데, 2000년대 중반까지 미국의 IT가 주도한 경기는 주로 투자에 의한 성장이었습니다.
투자를 통해 생산성이 크게 증가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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