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자들이 완두콩에 대해 이토록 극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완두콩은 콩이라는 사실에만 주목을 받고, 그 이상으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 영양학자들은 완두콩을 완전식품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완두콩이 완전식품인 이유는 식물성 단백질, 비타민 B군, 아미노산인 메티오닌, 루신, 라이신, 페닐알라신, 트립토판, 시스틴, 히스티딘 등을 골고루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요즘 같은 다이어트 시대에는 콩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콩이라는 식품 자체가 다이어트 식품의 최대의 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완두콩은 칼로리는 매우 낮으면서도 영양소가 풍부해 충분히 다이어트 식품으로서의 가치가 있다.
그럼 영양학자들이 완두콩에 대해 이토록 극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다이어트에 대해 어떤 효능이 있기 때문일까?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불릴 만큼 단백질이 풍부하다.
콩에는 단백질과 지방질, 당질, 무기질, 비타민, 식물성 섬유 등이 풍부하다.
그중에서도 특히 콩과 콩으로 만든 두부의 단백질과 지질은 동물성 식품에서는 얻기 힘든 것들이다.
이런 성분들은 다이어트 시 생길 수 있는 위험요소를 없애주고, 지방의 축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므로 다이어트 시에 섭취하면 좋다.
또 완두콩 속의 비타민은 피부가 처지는 것을 막아 매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두부의 '레시틴과 사포닌' 성분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중성지방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므로, 다이어트 시 생길 수 있는 내장지방의 축적을 막아준다.
그뿐만이 아니다.
완두콩을 고를 때는 껍질이 얇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껍질이 두껍고 광택이 나면서 알이 통통하고, 녹색을 띠는 것이 신선한 것이다.
또 완두콩은 쉽게 벌레가 생기므로, 보관할 때는 종이나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완두콩의 다이어트 효능은 정말 대단하다.
한 끼로 완두콩을 반컵만 먹고 나머지는 그대로 굶으면 단 3일 만에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완두콩 속의 풍부한 단백질과 지질, 그리고 무기질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끼로도 너무 많은 양의 완두콩을 먹으면 영양 불균형이 생겨 역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콩을 효과적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밥반찬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다.
완두콩밥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밥은 많이 먹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또 포만감도 있고, 밥을 따로 챙겨먹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 생길 수 있는 영양 불균형도 방지해준다.
다이어트 하게 되면 필수지방산 공급이 줄어들어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거나 모발이 빠지는 경우도 있는데, 콩에 함유된 식물성 지방산은 이런 현상을 방지해준다.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를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몸을 건강하게 해준다.
콩을 먹으려면 콩밥이 가장 좋다.
하지만 콩밥을 해먹기 귀찮은 사람들은 완두콩밥을 활용하도록 하자.
완두콩 12컵에는 3g의 단백질과 3g의 지질이 포함되어 있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주는 효과가 있어, 완두콩밥을 먹게 되면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고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이어트 시에는 변비가 생기기 쉬운 만큼 풍부한 식이섬유는 변비 예방에 좋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콩은 몸에 좋은 식품이지만, 특별히 콩이 좋은 이유는 따로 있다.
콩 속의 풍부한 단백질이 다이어트 중에 생길 수 있는 단백질 불균형을 방지해주기 때문이다.
이 성분 때문에 다이어트 시에 생기기 쉬운 변비를 예방하는데에도 좋다.
게다가 콩에는 또 한가지 신이 내린 선물이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할 때 콩을 섭취하면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로 얼굴이 화끈거리고, 땀이 많이 나고, 맥박이 빨라지고, 두통이 생기는 증상들을 방지할 수 있다.
또 콩의 이소플라본 성분은 피부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데 효과적이어서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 있게 해주는 역할도 한다.
콩 속의 비타민E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콩을 섭취하면 이 성분이 체내에 빠르게 흡수돼 노화에 의한 각종 증상들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나 콜레스테롤이 없는 양질의 콩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능력이 커지기 때문에 몸 속에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않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콩에는 레시틴뿐만이 아니라, 사포닌 성분도 있는데, 이 성분은 인체의 중탄산소다를 촉진시키는 기능이 있다.
이 중탄산소다는 지방을 연소시키는 작용이 있어, 비만에도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 시 뿐만이 아니라, 평소 비만인 사람이 먹으면 혈중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성분이 줄어든다.
따라서 비만을 예방하거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 사포닌 속에는 섬유질이 많아 변비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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